이 플랜은 시라카미 산지 세계 유산에서 조몬 시대부터 자연과 가까이 살아온 지역 주민들의 삶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플랜입니다. 이 지역은 마을과 가깝고, 이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안내해 주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먼저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폭포를 방문합니다. 찾아가기 쉽지만, 숨겨진 느낌이 있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산나물 따기를 체험합니다. 산나물 따기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이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나물인 "미즈"를 따보세요. 모리노에키로 돌아오면 따온 산나물의 껍질을 벗기고 지역 방식으로 요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마지막으로 모닥불 주변에서 "갓코차코"를 합니다. 아키타에서는 갓코(절임)와 차 등의 간식을 먹으며 친한 친구들과 수다를 떨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직접 준비한 야생 야채와 시라카미 산지의 샘물로 끓인 차를 모닥불 주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삶에 대해 물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