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도쿄역 【도쿄와 그 주변x박물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8월 편
【도쿄와 그 주변x박물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8월 편

【도쿄와 그 주변x박물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8월 편

공개 날짜: 2019.09.24

해외관광객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 사이트 ‘LIVE JAPAN’에 등록된 도쿄와 그 주변의 박물관 중에서 외국인이 실제로 본 페이지 의 시설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도쿄 국립 박물관’와‘철도 박물관’, ‘에비스 맥주 기념관’ 등 가볼만 한 가게도 있습니다.

도쿄와 그 주변을/를 여행할 시에 참고해 주십시오.

1위. 도쿄 국립 박물관

1위. 도쿄 국립 박물관

1872년에 창립된 도쿄 국립 박물관은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닌 박물관. 수많은 국보와 중요 문화재를 비롯해 11만7천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상설전과 특별전을 통해 이곳의 높은 수준을 엿볼 수 있다.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앎과 동시에 일본을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이 박물관은, 그야말로 일본 문화의 현관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본관, 평성관, 동양관, 표경관, 호류지 보물관, 구로다 기념관을 합쳐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관에는 조몬 시대부터 근대 일본 미술품, 평성관의 고고 전시실에는 석기 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고고 유물, 동양관에는 중국, 한반도, 동남아시아 등의 미술, 공예, 고고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본관 북쪽에 있는 정원(벚꽃철과 단풍철에 맞춰 공개)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JR 우에노공원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이다.

2위. 철도 박물관

2위. 철도 박물관

JR 오미야 역에서 뉴 셔틀로 환승 후, 철도 박물관 역에서 도보 1분 거리. 일본에서 처음 철도 운행이 시작된 메이지 시대 초기부터 현대에 걸친 철도 기술과 시스템의 변천,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 전시 외에도 증기 기관차·JR 선·신칸센 시뮬레이터에 운전사 체험 교실을 비롯해, 풍부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한 바퀴 약 300m 길이의 선로 위를 운전할 수 있는 미니 운전 열차가 있어, 성인은 물론 어린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박물관 안에는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오리지널 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 숍도 있습니다. 전시 해설은 QR 코드와 해설 카드 등을 통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철도 박물관
    • 주소 3-47, Onaricho, Omiya-ku, Saitama-shi, Saitama, 330-085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오미야 역 (홋카이도 신칸센 / 도호쿠 신칸센 / 아키타 신칸센 / 야마가타 신칸센 / 조에츠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 / 쇼난 신주쿠선 / 게이힌 도호쿠선 / 도호쿠 본선 / 우츠노미야선 / 다카사키선 / 사이쿄선 / 가와고에선 / 우에노 도쿄선 / 도부 철도 노다선 (도부 철도 아반 파크 라인) / 이나선 (뉴 셔틀))
    • 전화번호 048-651-0088

3위. 에비스 맥주 기념관

3위. 에비스 맥주 기념관

JR 야마노테 선 에비스 역 동쪽 출구, 무빙워크(스카이 워크)를 이용하여 도보 5분.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에비스 맥주의 역사와 맥주를 더욱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에비스 맥주 기념관. 누구나 무료로 귀중한 영상과 자료를 볼 수 있다. 탄생 비화부터 마니악한 여담까지 알 수 있는 에비스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추천. 브랜드 커뮤니케이터라 불리는 에비스 맥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1인 2잔까지 시음 포함). 단, 미성년은 보호자 없이 참여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투어에 참여할 경우에는 시작 10분 전까지 접수해야 한다. 기념관 안의 시음 살롱에서는 다양한 에비스 맥주와 맥주를 사용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4위. 담배와 소금 박물관

4위. 담배와 소금 박물관

1978년 시부야에 설립된 매우 독특한 박물관. 이 둘의 공통점은 국가가 제조, 판매를 독점하고 있던 '전매품'이라는 것. 관내에서는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문명에서 이용되며 시작된 '담배'와, 생활과 깊은 관계를 가진 '소금'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진귀한 흡연 도구와 세계 소금 자원을 비롯하여 우키요에 등의 소장자료를 소개하는 코너도 있다. 2015년 4월, 스미다 구로 이전. 재단장 오픈하여 2배의 크기가 된 전시실에서는 일본 내외를 불문하고 수집한 컬렉션 약 38,000점 중에서 엄선한 자료를 볼 수 있다. 또한, 담배와 소금을 중심으로 한 폭넓은 테마로 특별전도 개최한다. 워크숍 룸과 도서열람실, 뮤지엄 숍 등 다양한 시설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도쿄 스카이트리' 역에서 도보 8분이다.

5위. 도검 박물관

5위. 도검 박물관

일본에서도 거의 유례가 없는 일본도 전문 박물관. 일본도 보존 및 보급 단체로서 50여 년의 역사가 있는 일본 미술 도검 보존 협회에 의해 설립되었다. 도검, 도장(도검의 외장), 도장구(도장의 부품), 갑옷, 금속 세공 자료 등 약 190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상설 전시 코너에서는 도검류와 도장, 도장구를 상시 전시한다. 평소에는 헤이안 시대부터 에도 시대에 걸쳐 저명한 도공의 작품을 전시하고, 기간마다 신작 도(刀) 전시회와 도검 연마, 외장 기술 발표회 입상 작품전 등의 특별전도 개최한다. 근래에는 일본도에 관심을 가진 외국인 방문객이 늘고 있다. 무기로서만이 아니라 기능을 추구해 일체의 군더더기를 생략한 모습과 형태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일본도. 그 유구한 역사 또한 압권이다. 위치는 소부 본선 료고쿠역, 도영 오에도선 료고쿠역 A1 출구에서 도보 5분

6위. 21_21DESIGN SIGHT

6위. 21_21DESIGN SIGHT

패션 디자이너 미야케 이세이,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다쿠, 프로덕트 디자이너 후카자와 나오토 3명의 디렉터와 언론인 겸 편집가인 가와카미 노리코를 어소시에이트 디렉터로 맞이하여 2007년 3월에 탄생했다. '일상적인 다양한 관점에서 제공, 제안하는 장'을 콘셉트로 전시뿐만 아니라 토크나 워크숍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한 장의 천'을 이미지로 한 상징적인 지붕의 건물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디자인 한 것.

7위. JP Tower Museum INTERMEDIATHEQUE

7위. JP Tower Museum INTERMEDIATHEQUE

일본 우편 주식회사와 도쿄 대학 종합 연구 박물관이 협력 운영하는 공공 공헌 시설. 쇼와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역사 건축물로 알려진 '구 도쿄 중앙 우체국 청사'의 2, 3층에 있다. 시설 안에는 1877년의 도쿄 대학 개교 이래로 수집, 연구해 온 학술 표본 및 연구 자료 등의 학술 문화재가 상설되어 있다. 특별 전시와 이벤트에서는, 대학의 최첨단 과학이 이룬 성과와 각종 표현 미디어의 참신한 창조를 상설 전시의 세계관과 조합해서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역사적 유산을 현대의 도시 공간에 재현하는 디자인 기술은 이 뮤지엄 전시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또한, 대학이 주도하는 교육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새로운 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는 한편, 교육 연구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오리지널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입관료는 무료이며, JR '도쿄 역' 마루노우치 남쪽 출구에서 도보 1분이다.

8위. 우표 박물관

8위. 우표 박물관

JR 야마노테 선 메지로 역에서 도보 3분, 가쿠슈인 대학 캠퍼스 맞은편에 있는 우표 박물관. 1988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우표 수집가 미즈하라 메소가 운영 모체가 되는 재단을 설립. 우표와 관련 자료의 보관 및 연구 조사와 더불어 우편 문화의 진흥과 발전에 공헌할 목적으로, 일본에서는 드문 우표 전문 박물관이 개관했다. 소유물은 일본 내외의 우표가 약 350,000종, 커버(봉투) 종류가 약 15,000종에 이른다. 1F 전시실에서는 정기적으로 테마를 정해 기획전이 개최되고, 2F 전문 도서실에는 우표 수집 관련 서적이 약 10,000권, 잡지 및 경매지 약 1,500 타이틀이 소장되어 있다. 1F 뮤지엄 숍에서는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신 발행 우표 외에 우표 전용 앨범과 우표에 관한 신간 서적 등을 판매한다. 자신의 얼굴을 넣어 만드는 우표 스타일의 엽서는 방문 기념으로 안성맞춤이다.

9위. Fire Museum

9위. Fire Museum

요츠야 소방서 병설 박물관. 1917년에 일본 최초로 도입된 소방펌프 자동차나 도쿄 소방청에 처음 도입된 소방 헬기 등의 실물 전시품이 볼거리다. 또한, 야외에 설치된 소방 헬기는 좌석에 앉아볼 수도 있다. 재해방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

10위. 화폐 박물관

10위. 화폐 박물관

지하철 한조몬 선 미시마에 역 B1 출구에서 도보 1분, JR 선 도쿄 역 니혼바시 출구에서 도보 8분. 화폐 박물관에 상설된 소장 자료의 대부분은 고대 화폐 수집가이자 연구가인 다나카 히로후미 씨(1884~1956년)가 수집하여, '전폐관'에 전시,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전쟁에 의한 손실을 피하기 위하여 일본 은행에 기증되어 있었지만, 화폐의 역사와 역할, 화폐와 문화, 사회의 관계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서 1985년에 화폐 박물관을 개관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화폐와 화폐에 관한 귀중한 자료가 갖추어져 있다. 2015년 11월 21일에 리뉴얼 오픈한 박물관에는 개관부터 이어진 30년간의 유적 발굴의 성과와 학술의 진보 등, 다양한 변화가 반영되어 있다. 또한, 관내 엘리베이터 외에도, 아이와 휠체어를 탄 분들도 편히 관람할 수 있는 전시 케이스 등도 새롭게 설치하였다. 누구나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전시와 촬영 장소 등도 마련되어 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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