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 그룹'은 '온천과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부담 없이 몇 번이고'를 신조로, 일본 전국에 걸쳐 온천 숙박 시설과 온천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다이바에 있는 '오에도 온천 모노가타리'는 도쿄 베이 지역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인기 높은 명소이다. 지하 1,400m에서 끌어 올린 천연 온천은 매우 부드럽게 느껴진다. 실내 목욕탕, 노천탕, 족욕탕, 여성전용 미스트 사우나 등도 갖추고 있다. 고객에게는 유카타를 대여해 주고 있으며, 여성은 5종류, 남성은 4종류, 어린이는 여러 종류의 유카타 중에서 취향에 맞는 무늬를 고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쉼터에서는 릴랙세이션 에스테틱과 때밀이, 돌소금 탕을 이용할 수도 있다(별도 요금). 또한, 목욕을 마친 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큰 방과 TV 모니터가 달린 안락의자, 식당, 엔니치(縁日) 축제 코너와 점술집, 게임 코너도 있다. 물론, 숙박 시설도 있으니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유리카모메 선 '텔레콤 센터' 역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이며, 린카이 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인기 만점인 ‘로욜리（핀란드식 사우나）’
도쿄 23개 구에서 TOP3 안에 드는 염분량을 자랑하는 천연온천뿐만 아니라 로욜리(핀란드식 사우나)도 강력 추천해 드립니다.
구운 돌 등에 아로마를 함유한 물을 뿌리고 직원이 수건으로 이용객들에게 열파를 보내 주는 이벤트입니다.
남탕에서는 정장을 입은 직원이 열파를 보내 줍니다(이벤트 개최 시).
사우나가 아닌 이벤트홀을 방불케 하는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은 남자 스파 구역과 여자 스파 구역을 교체합니다.

●욕탕 관련 정보
태고의 해초와 식물이 지층에 녹아든 미네랄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한 천연온천을 실내는 물론 노천에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자쿠지 욕조와 마이크로 버블 욕조, 세 종류(황토, 미스트, 소금)의 사우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스트 사우나는 고온 사우나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천연온천은 온도와 수량 조정이 가능한 여과 순환식입니다.

●다양한 에스테틱
스포츠 마사지, 타이 건식, 때밀이, 발리식 에스테틱 등 다양한 메뉴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묘호유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길에서도 로비가 훤히 보이는 밝은 분위기의 대중목욕탕입니다.
탈의실도 넓고, 휴게실에는 음료수를 알차게 구비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목욕탕에 대해]
·장작으로 불을 때기 때문에 물이 따끔거리지 않고 부드럽다는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
·욕실 안에는 샴푸 등이 놓여 있어 타월 한 장만 가지고 와도 괜찮습니다.
·여자 목욕탕 쪽에는 아이용 침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에는 라벤더 탕을 실시.
·청결한 샤워장.
·사우나도 있습니다.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아사쿠사 전통 목욕탕. 흑갈색을 띠며 맑고 약간의 소금기가 섞인 무취의 천연 온천으로, '구로유(검은색을 띤 온천수)'라고도 불린다. 구로유란, 고생대에 묻힌 풀이나 나뭇잎의 성분이 지하수에 녹아 생성된 온도가 낮은 광천수를 말한다. 몸속까지 따뜻해져서 목욕 후 한기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도 한다. 욕실 벽에는 후지 산이 크게 그려져 있어, 일본의 목욕탕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욕실에는 온천, 시라유(흰 탕), 각종 제트 욕조, 전기 욕조, 노천탕, 냉탕, 전기 사우나가 갖춰져 있다. 2009년에는 바닥의 높낮이를 없애고 욕실에 손잡이를 설치하는 등, 리뉴얼을 통해 폭넓은 연령층이 이용하기 쉬운 목욕탕이 되었다. 수건과 칫솔 등도 세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아사쿠사 산책 후에 가볍게 들를 수 있어 좋다. 도쿄 메트로 '다와라마치' 역 3번 출구에서 도보 3분, 도에이 아사쿠사 선 '아사쿠사 역' A1 출구에서 도보 5분.

[온천 소개]
본 스파의 천연 온천은 지하 1200m에서 솟아나는 탄산수소염 온천입니다. 도쿄의 천연 온천의 특징인 '흑탕'에는 태고의 해초와 식물이 지층에 녹아든 미네랄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높은 보온 효과와 보습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 온천은 원천수에 온도를 가한 것이며 일부 여과 순환장치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릴렉세이션 룸]
3종류의 릴렉세이션 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온(海温)의 방
중저온의 릴렉세이션 룸에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핫 레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냉증 개선 등에 효과적입니다.

●지연(地然)의 방
벽면이 천연 암염으로 되어 있는 중저온의 릴렉세이션 룸입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암염이 피로 회복 등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삼향(森香)의 방
안락의자와 류큐 다다미가 설치된 릴렉세이션 룸입니다. 목욕 후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닛코테이 오유'는 관광객들도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당일치기 온천 노포. 땀을 빼는데 가장 적합하다.
대나무 숲이 주위를 둘러싼 노천온천은 20명 정도가 한번에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이다. 또한 5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개별방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온 관광객에게도 추천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타미 방문' 4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족욕탕이 리뉴얼 오픈했다. 우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사랑한 100% 천연 온천에서 온천의 고장 아타미를 만끽해 보자.

도쿄에서 유일하게 유형 문화재로 등록된 이 건물은 운치가 있으며 청결함이 느껴지는 흰 포렴과 멋진 꽃꽂이에서는 손님을 맞이하는 배려가 풍겨온다. 저녁에 여는 대중탕이 대부분인 가운데 '쓰바메유'는 아침 6시부터 가게를 열어 기분 좋은 아침 목욕을 제공하고 있다.

뛰어난 수질의 무사시노 우물물을 넓은 욕조에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후쿠노유'. '공덕 입는 기분이 드는 목욕탕'을 키워드로 2011년 12월 리뉴얼 했다. 모던한 복고 분위기가 감도는 관내에는 인공 라돈 온천인 '다이코쿠텐 탕'과 약탕 중심의 '벤자이텐 탕'이라는 2개의 탕이 있다(매주 남탕, 여탕이 바뀐다). 욕실의 이미지는 야네센(야나카·네즈·센다기 구역을 통칭하는 말)의 캐릭터인 칠복신(七福神)이다. 샴푸와 샤워 젤도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빈손으로 방문할 수 있어 발걸음이 가볍다. 그 외에 거품 탕, 좌식 탕, 보디 마사지, 도자기 항아리 탕 등도 완비되어 있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도쿄 메트로 난보쿠 선 '혼코마고메' 역에서 도보 약 5분.

일본을 대표하는 서민 문화로 사랑받고 있는 목욕탕. 세련된 거리 미나미아오야마에 자리한 '시미즈유'가 도시인의 휴식처가 되고자, 모던한 목욕탕으로 다시 태어났다. 물에 대한 고집으로 오직 연수만을 사용하며, 그 물을 이용한 각종 탕이 준비되어 있다. 고농도 탄산천&실크탕에서는 탄산가스 등의 풍성한 기포로 스파 기분을 맛볼 수 있다. 그 밖에도, 독일제 대형 샤워 헤드에서 균일하게 온수가 쏟아지는 레인 샤워기와 사우나가 있다. 비누나 샴푸, 화장품 등도 준비되어 있어서 빈손으로 방문하기 좋다. 목욕 후에 갈아입을 속옷도 판매되고 있으며, 동전식 세탁기도 있어 편리하다. 목욕이 끝나면 청결한 휴식 공간에서 생맥주나 벨기에 맥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도쿄 메트로 '오모테산도' 역 A4 출구에서 도보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