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 타운'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여 있는 인기 스폿이다. 오다이바의 상징인 대관람차와 자동차 테마파크 'MEGA WEB', 중세 유럽의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대형 쇼핑몰 '비너스 포트' 등이 모여 있다. 비너스 포트 안에는 패션과 액세서리, 잡화 등 약 190개의 점포와 레스토랑 외에 국내외의 브랜드를 취급하는 아웃렛 층도 있다. 대관람차에서 도쿄 타워와 스카이트리, 도쿄 게이트 브리지와 레인보우 브리지 등 도쿄 만의 절경과 반짝이는 야경도 인기이다. 신교통 유리카모메 '아오미' 역과 직결되어 있으며, 린카이 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도보 3분이다(JR 사이쿄 선과 직통 운행).

1990년에 오픈한 '산리오 퓨로랜드'에서는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헬로키티를 비롯한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들이 펼치는 쇼와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으며, 날씨를 신경 쓰지 않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관내에 있는 산리오 숍은 세계 최대 규모로, 퓨로랜드 오리지널 상품과 한정 상품 등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상품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4층에는 면세 카운터도 마련되어 있다. 그 외에도 생일 및 기념일을 축하하는 파티(당일 예약 필수)와 시즌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게이오 선, 오다큐 선, 다마 모노레일 '다마 센터' 역에서 도보 5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애니메이션『ONE PIECE』의 대형 테마파크입니다. 『ONE PIECE』의 세계관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과 라이브 쇼, 레스토랑 그리고 오리지널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샵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에 3주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파워업되었습니다! 원작자 오다 에이치로가 스토리를 감수하고 오리지널 캐릭터까지 등장하는 라이브 쇼 「ONE PIECE LIVE ATTRACTION『PHANTOM』」와 원작 일러스트, 보물 자료를 전시한 특별 기획전 「로그 갤러리」, 그리고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4D시어터에서 즐길 수 있는 「루피의 끝없는 모험」등 국적, 연령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바다에 얽힌 이야기와 전설에서 영감을 얻은 '도쿄디즈니시'는 2001년에 문을 열었다. '메디테러니언 하버', '아메리칸 워터프런트', '포트 디스커버리', '로스트 리버 델타', '아라비안 코스트', '머메이드 라군', '미스테리어스 아일랜드'를 합친 7개의 테마 포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스토리 설정에 따라 마련된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부활절과 칠석날, 핼러윈이나 크리스마스 등 이벤트에 맞춰 엔터테인먼트가 열리며,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도쿄디즈니시만의 상품과 음식도 있다. 일체화된 호텔도 갖추고 있어, 도쿄디즈니시 안에 머물며 온종일 스토리의 여운에 빠져있을 수도 있다. 가는 방법은 JR '마이하마' 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3분 거리이다. 도쿄디즈니리조트를 한 바퀴 도는 디즈니리조트라인도 있어, '도쿄디즈니시 스테이션'에서 하차하면 된다.

1983년에 문을 연 꿈과 마법의 왕국 ‘도쿄디즈니랜드’는 개원 당시부터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 바자', '어드벤처랜드', '웨스턴랜드', '크리터 컨트리', '판타지랜드', '툰타운', '투머로우랜드'를 합쳐 7개의 테마 랜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테마에 맞는 놀이기구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빅토리아 왕조풍 디자인의 건물이 줄지어 늘어선 거리인 '월드 바자' 앞에 보이는 신데렐라 성은, 촬영 장소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또한, 월트 디즈니가 만들어 낸 귀여운 캐릭터들이 계절마다 내용을 달리하여 벌이는 엔터테인먼트도 그 매력 중 하나이다. 부활절, 칠석, 여름 축제, 핼러윈,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이벤트에 맞춘 퍼레이드 등이 개최된다. 가는 방법은 JR '마이하마' 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도쿄 조이폴리스는 일본 내 최대급 테마파크로 '디지털 리얼(DigitaReal)'이라는 콘셉트대로 디지털과 리얼이 융합된 새로운 비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영상과 실제 배우가 퍼포먼스를 펼치는 디지털 리얼 라이브 무대, 조명과 서라운드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영상과 빛, 소리를 융합한 트랜스 일류전 등, 5가지 디지털 리얼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각종 이벤트와 프로젝션 매핑 등의 스테이지 쇼를 개최한다. 그 외에도 테마파크를 즐기면서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 오리지널 상품과 SEGA의 인기 캐릭터 '소닉'의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어, 가족, 단체, 커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신교통 유리카모메 '오다이바카이힌코엔' 역에서 도보 2분, 린카이 선 '도쿄 텔레포트' 역에서 도보 5분.

도쿄 역 야에스 북쪽 출구 지하 1층에 있는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에는 많은 캐릭터 숍이 모여 있다. NHK를 비롯한 도쿄의 인기 방송국 5사의 오피셜 숍 등이 늘어서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은 헬로키티 상품을 취급하는 '헬로키티 숍'을 비롯하여, '리락쿠마 스토어'와 '포켓몬 스토어', 'JUMP SHOP' 등이 모여 꿈같은 공간을 이루고 있다. 또한, '쇼치쿠 가부키야 본점'에서는 가부키와 연관된 상품과 전통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그 외에도 이벤트 공간 '이치반 프라자'에서는 거듭해서 방문해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기간 한정 캐릭터 숍의 영업과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아이는 물론, 부모나 조부모까지 가족 전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2017년 말, 신주쿠에 오픈한 ‘도쿄 미스터리 서커스’는 세계에서도 몇 안 되는 “수수께끼 게임” 형태의 테마파크! 2018년 7월 현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20만 명 이상이 방문한 최고의 인기 시설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각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티켓 구입이 필요합니다. 10종류 이상의 체험형 게임 및 어트랙션을 상시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한 시간 내에 위기적인 상황에서 탈출해야 하는 ‘리얼 탈출 게임’, 적의 시설에 스파이처럼 잠입하여 미션 클리어를 노리는 ‘리얼 잠입 게임’, 프로젝션 맵핑과 수수께끼를 접목하여 마치 마법사가 된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젝션 테이블 게임’. 그리고, 신주쿠를 걸으면서 관광과 수수께끼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A Mystery at Magic Academy SHINJUKU’ 등 다양한 체험을 영어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부 중국어 번체도 지원됩니다.
1층에서는 일본 팥빙수 붐을 불러일으킨 주역 ‘yelo’의 각종 메뉴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853년에 개장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유원지인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1953년에 생긴 롤러코스터는 일본 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코스터이다. 그 외에 0세부터 탈 수 있는 유아용 놀이기구와 귀신의 집 등이 다수 있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원지이다. 일본의 옛날 전통놀이 코너가 있어, 축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옥상에는 센소지 본당과 오층탑, 도쿄스카이트리(R) 등 유명 명소가 내다보이는 사진 촬영 명소도 있어, 아사쿠사 특유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쓰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 역에서 도보 3분. 지하철 긴자 선, 아사쿠사 선, 도부 스카이트리 라인 '아사쿠사' 역에서 도보 5분.

1926년 개원 이래 80년 이상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온 유원지로, 그 상징으로 회전목마인 캐러셀 엘도라도가 유명하다. 1907년 독일의 후고 하세가 제작한 이래 유럽, 미국을 걸쳐 1971년에 도시마엔에 자리 잡았으며, 문화적 유산으로 가치가 높아 2010년에 일본 기계 학회가 기계 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조각은 모두 나무를 손으로 조각한 것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다. 그 외에도 커다란 선체가 공중을 크게 스윙하며 급상승, 급하강하는 플라잉 해적선과 나선형 코스를 활주하는 제트 코스터 코르크 스크루 등 스릴이 넘치는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수영장과 박력이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가는 방법은 세이부 철도 이케부쿠로 선, 세이부 유라쿠초 선 '도시마엔' 역에서 도보 2분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