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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관 여행 
일본여행시 꼭 둘러봐야 할 일본의 갤러리 7곳

일본 미술관 여행
일본여행시 꼭 둘러봐야 할 일본의 갤러리 7곳

공개 날짜: 2020.03.31

여행 일정에 예술 작품 감상을 추가하는 일은 일본 문화를 접해 보고 일본과 일본인을 움직이는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관광 일정에 포함한다면 문화를 넘어 창의력까지 느끼는 시간이 됩니다. 일본과 서구, 국내와 국제, 미술과 고게이(공예) 등 수집 분야는 달라도 미술관 방문을 통해 더 풍성한 일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역사 유적지를 일정에 넣기 전에 먼저 고려하세요!

여기 소개하는 미술관들은 건물 자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들의 탁월한 작품이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우며 수많은 필수 관광 명소와 인접한 위치도 자랑합니다. 미술관을 중심으로 하루를 계획하면 쉽게 다양한 경험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최고의 미술관 7곳을 소개합니다. 이 중 한 곳을 방문하셔도 좋고 모두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훌륭한 작품들을 직접 보는 경험을 넘어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활동이 더해져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거예요.

전람회 개관 및 휴관일 등은 변경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신 개관정보는 미술관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과 해외의 경이로운 근현대미술을 소개합니다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MOMAT)

일본과 해외의 경이로운 근현대미술을 소개합니다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MOMAT)

1952년 개관한 MOMAT는 일본의 첫 국립 갤러리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회화, 목판화, 드로잉, 조각, 사진과 영화 등 20세기 이후의 다양한 장르와 작품 전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MOMAT는 13,000여 점의 일본 미술을 소장해 일본 내 최대 소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소장품 일부를 엄선해 전시합니다. 지난 100년의 일본 미술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일본 내 유일한 곳이죠.

기타노마루 공원 내 MOMAT 옆에는 고쿄가 있고, 지도리가후치 공원도 근처에 있습니다. 이곳은 벚꽃 놀이 장소로도 인기 있어 미술과 함께 계절이 주는 정취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인 Let’s Talk Art!에 참가해 일본 현대미술에 빠져보세요. 일본의 첫 영어 미술 감상 프로그램인 Let’s Talk Art!는 진행자의 진행에 따라 외국인 관람객들이 소그룹을 이루어 미술관 소장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형 영어 예술 토론입니다. 여기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가와이 교쿠도, 가는 봄(부분), 1916, 중요문화재
가와이 교쿠도, 가는 봄(부분), 1916, 중요문화재

봄이 되면, 바깥에 짧은 시간 만개하는 꽃들과 더불어, 미술관에서는 벚꽃과 다른 꽃들을 주제로 한 작품을 중심으로 봄 축제를 엽니다.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이 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MOMAT 앞 정원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축제 내용을 구경하기 전, 고쿄의 지도리가후치 호수 주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들을 즐기면 더욱 풍성한 하루가 완성됩니다.

  •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東京国立近代美術館(MOMAT)
    • 주소 102-8322 도쿄 지요다구 기타노마루 공원 3-1
    • 전화: 047-316-2772(헬로 다이얼)
      개관시간: 화~목, 일 10:00~17:00, 금/토 10:00~20:00,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전시 교체 기간, 설 연휴

유럽 거장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국립 서양 미술관

유럽 거장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국립 서양 미술관

동아시아 끝자락을 둘러보는 여정에서 서구의 걸작을 만나보세요. 14세기에서 20세기 초 미술 작품을 중심으로 특화된 미술관입니다. 르누아르, 마네, 반 고흐를 비롯한 여러 거장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술관 정원의 녹음과 어우러진 여러 조각상을 비롯해 로댕 작품 89점을 소장하고 있고, 수련과 최근 복원한 작품을 포함해 모네의 작품도 16점을 소장하고 있어, 로댕과 모네 같은 고전미에 충실한 작품들이 특히 만족스러움을 선사합니다.

원래는 일본의 사업가인  마츠카타 고지로가 수집한 유럽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고자 설립된 미술관으로, 아시아 내 최고의 서양 미술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컬렉션뿐만 아니라 건물 자체도 저명한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인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하고 그의 제자였던 사카쿠라 준조, 마에카와 구니오, 요시자카 다카마사가 준공한 것입니다.

1959년 완공된 본관은 중요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술관은 두 동의 별관이 증축되어 있습니다. 존경받는 일본인 건축가이자 르 코르뷔지에의 제자였던 마에카와 구니오의 감독하에 신설된 신관과, 마에카와 구니오의 회사인 마에카와 구니오 어소시에이츠, 아키텍츠 앤 엔지니어스의 감독 하에 준공된 기획전시관입니다.

국립 서양 미술관은 도쿄 중심부임에도 푸르른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벚꽃 나무와 사원으로 유명한 우에노 코엔은 도쿄 국립 박물관을 비롯해 여러 미술관과 동물원이 있는 곳이기도 해, 자연을 느끼고 예술을 감상하는 하루를 시작하기에 최적의 관광지입니다. 국립 서양 미술관은 우에노에서 엿볼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체험의 극히 일부분입니다.

  • 국립 서양 미술관
    国立西洋美術館
    • 주소 110-0007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코엔 7-7
    • 전화: 047-316-2772(헬로 다이얼)
      개관시간(상설전): 화~목, 일 오전 9:30~17:00, 금/토 오전 9:30~20:00, 연장 시 9:30~21:00(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12월 28일~1월 1일, 특별 휴관(홈페이지 참조)
      전체 휴관: 2020년 10월 19일~2022년 봄(잠정)

변화무쌍한 미술과 건축, 미식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도쿄 국립 신미술관

변화무쌍한 미술과 건축, 미식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도쿄 국립 신미술관

이 글에서 소개하는 다른 미술관과 달리 도쿄 국립 신미술관(NACT)은 소장품을 보유하지 않는 곳입니다. NACT는 그 대신 일본 최대 규모의 전시회 장소입니다. 수년간 국제 현대미술부터 만화와 건축, 패션을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가 이곳에서 열렸으며, 다회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포토 스폿으로도 훌륭한 곳입니다.

MOMAT 및 국립 서양미술관과 비슷한 점도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붐비는 롯폰기에 있음에도 자연에 둘러싸여 있다는 점이죠.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아름다운 건물에서는 물결 패턴의 유리 전면부와 원뿔형 입구 너머 푸르른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NACT는 전시와 건물 자체의 미학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미술 라이브러리와 다양한 전시 카탈로그 컬렉션을 보유한 곳이기도 합니다. 롯폰기는 하루를 내어 둘러볼 만큼 다양한 문화 및 오락의 중심지이이며, 그중에서도 모리 미술관과 산토리 미술관, NACT를 합쳐 롯폰기 아트 트라이앵글이라고 합니다. 세 곳을 모두 둘러보고 싶은 미술 애호가를 위한 ATRo Saving이라는 입장료 할인 시스템을 통해 세 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립 신 미술관의 시설과 건물의 매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Live Japan’s report를 확인하세요.

  • 도쿄 국립 신미술관
    国立新美術館
    • 주소 106-8558 도쿄 미나토구 롯폰기 7-22-2
    • 전화: 047-316-2772(헬로 다이얼)
      개관시간: 일, 월, 수, 목 10:00~18:00, 금/토 10:00~20:00(8~9월은 21:00까지 개관),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화요일(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다음 평일에 휴관), 2020년 12월 22일~2021년 1월 5일

과거 속으로 떠나는 여행
도쿄 일본 국립영화 아카이브

과거 속으로 떠나는 여행
도쿄 일본 국립영화 아카이브

영화광이 놓쳐서는 안 될 명소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 국립 영화 아카이브(NFAJ)입니다. 나가세 기념 극장 OZU의 2층과 지하 1층 극장에서는 아카이브 소장품 중 영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상영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NFAJ 상설전인 니혼 에이가: NFAJ 넌필름 컬렉션으로 살펴보는 일본 영화사로 일본영화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크립트, 스틸 사진, 포스터, 장비 등을 감상하며 멋진 영화 관련 기술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고치 준이치: 나마쿠라 가타나(무딘 칼)(1917)
고치 준이치: 나마쿠라 가타나(무딘 칼)(1917)

NFAJ는 1952년, 국립 근대미술관(현재 도쿄 국립 근대미술관 MOMAT)의 영화 라이브러리에서 출발했습니다. 이 라이브러리 규모가 커지면서 1970년 국립 필름 센터(NFC)가 되었고, 2018년에는 MOMAT에서 독립하여 NFAJ가 되었습니다.

NFAJ는 일본 유일의 국립 영화 기관으로써 국내외 영화 및 관련 자료의 수집, 보존, 복원, 연구, 상영 및 전시를 통해 영화 문화를 진흥하고 있습니다.

미조구치 겐지: 나니와 에레지(오사카 애가)(1936)
미조구치 겐지: 나니와 에레지(오사카 애가)(1936)

건축가 아시하라 요시노부가 설계하고 1995년에 완공된 본관은 긴자 쇼핑 거리와 도쿄 역에 인접해 있고 히비야 공원과 고쿄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인 교바시에 있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덕에, 영화 애호가가 아닌 사람들도 최고의 관광 명소를 즐기는 와중에 일본 영화 문화를 쉽게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 도쿄 일본 국립영화 아카이브
    国立映画アーカイブ
    • 주소 104-0031 도쿄 주오구 교바시 3-7-6
    • 전화: 047-316-2772(헬로 다이얼)
      개관시간(갤러리): 11:00~18:30,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11:00~20:00,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월요일, 상영 준비 기간, 전시 사이 기간, 2020년 4월 1일-5월 28일, 2020년 12월 28일, 2021년 1월 4일

낮은 곳으로 내려가 만나는 높은 경지의 예술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

낮은 곳으로 내려가 만나는 높은 경지의 예술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은 외부에서 보이는 건물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미술관 건물에서 유리 패널로 이루어진 로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지하에 있습니다. 지상으로 통하는 입구를 둘러싼 것은 대나무의 힘과 현대 미술의 성장에서 영감을 받은 은색 파이프들로, 하늘을 향해 뻗었다가 우아한 아치를 그리며 내려옵니다.

1970년 일본 만국 박람회의 엑스포 박물관을 개조해 1977년에 문을 연 박물관입니다. 2004년, 시저 펠리&어소시에이트 재팬이 설계한 현재의 나카노시마 섬의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스다 요시히로, 튤립, 2006.
스다 요시히로, 튤립, 2006.

이 미술관은 주로 판화, 그래픽 디자인, 수채화, 스케치, 회화, 사진, 조각, 필름과 행위 예술을 아우르는 전후 시대의 현대 미술을 전시하고 있으며, 스다 요시히로부터 호안 미로 같은 일본과 서구의 예술가의 작품을 모두 만나실 수 있습니다. 가구나 조명을 포함한 산업 디자인 작품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오락 시설과 쇼핑 구역이 있는 우메다에서 걸어올 수 있고, 헵파이브 대관람차 같은 오사카 명소를 관광하는 일정에 추가하기도 쉽습니다. 106미터 높이의 하늘과 도시의 표면 아래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오후 시간을 통해 오사카 관광의 극명한 대비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오사카 국립국제미술관
    国立国際美術館
    • 주소 530-0005 오사카 기타구 나카노시마 4-2-55
    • 전화: 06-6447-4680
      개관시간: 화~목, 일 오전 10:00~17:00, 금/토 오전 10:00~20:00(7~9월 10:00~21:00),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전시 교체 기간

고도에서 맛보는 근대 미술의 정취
교토 국립 근대미술관(MoMAK)

사진 시카타 구니히로
사진 시카타 구니히로

교토 국립 근대미술관(MoMAK)은 1963년 문을 열었습니다. 아름답고 울창한 오카자키 공원에 위치해 헤이안 진구의 산도와 비와 호수의 운하를 면해 있는 MoMAK은 회화, 목판화, 조각, 공예, 건축 및 디자인부터 사진과 영화에 이르는 약 13,000점의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반 대중이 전체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절과 특별전에 맞춰 연간 5회 정도 전시물을 교체합니다.

사진 가와타 노리마사
사진 가와타 노리마사

교토 히가시야마 역 부근에 위치한 오카자키 공원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붉은색 도리 문이 우뚝 서 있습니다. 이 도리가 있는 곳은 헤이안 진구입니다. 바로 이 유적지와 문화 명소가 보이는 풍경 속에,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건축가 마키 후미히코가 설계한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MoMAK 건물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나미카와 야스유키, 앵접도평명, 메이지 시대
나미카와 야스유키, 앵접도평명, 메이지 시대

특히 이 미술관은 교토와 서일본에서 활동했던 아티스트들과 이들이 펼친 예술 경향을 중심으로 그들을 지지합니다. 소장품 중 다수가 다재다능한 것으로 유명했던 기타오지 로산진과 유명 칠보공예가이자 궁내청 소속 화가였던 나미카와 야스유키부터 다케우치 세이호와 우에무라 쇼엔과 같은 교토 화가 클럽 및 관련 아티스트와 같은 현대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들에서 옛 수도와 그곳을 살아온 사람들의 정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 감상과 더불어 근처에 있는 철학자의 길(데쓰가쿠노미치, 은각사에서 2km 길이의 운하를 따라 냐쿠오지 다리까지 이어지는 길)까지 느긋한 산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사원들의 고요함에 흠뻑 잠기면 문화로 채운 하루의 마무리가 완벽해지겠죠. 하지만 벚꽃철에는 벛꽃을 보러 온 방문객이 나무가 심긴 산책로에 붐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 교토 국립 근대미술관
    京都国立近代美術館
    • 주소 606-8344 교토 사쿄구 엔쇼지초 오카자키 26-1
    • 전화: 075-761-4111
      개관시간: 화~목, 일 오전 9:30~17:00, 금/토 오전 9:30~20:00, 폐관 30분 전 입장 마감
      휴관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 설 연휴, 전시 교체 기간

일본 장인의 손길이 닿은 공예품을 눈에 담아요
가나자와 국립 공예박물관

설명: 공예관 완공 예상도
설명: 공예관 완공 예상도

혼슈에서 동해 쪽에 있는 유서 깊은 도시이자 수많은 전통 공예의 탄생지이기도 한 가나자와는 숙련된 장인들이 있습니다. 그에 어울리게, 도쿄 국립 현대미술관 공예 갤러리가 이곳에 새로이 지어져 2020년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스포츠 행사에 맞춰 개장할 예정입니다.

오래된 9대 보병 사령부와 군 장성 클럽을 해체하고 재구성해 미술관으로 재건하며 이름을 국립 공예박물관으로 바꾸고, 일본에서 유일한 공예 특화 미술관이자 일본의 풍부한 산업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독보적인 장소가 될 것입니다. 자기, 유리, 칠기, 대나무 공예, 목공예, 염색과 직조, 금속 공예와 인형, 산업 및 그래픽 디자인까지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입니다.

스즈키 조키치, 열두 마리 매(부분), 1893
스즈키 조키치, 열두 마리 매(부분), 1893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 정원이라는 겐로쿠엔 정원을 둘러싼 겐로쿠엔 문화 구역에 위치한 국립 공예박물관은, 이 글에서 소개한 다른 미술관과 마찬가지로 D.T. 스즈키 미술관을 포함하여 중요한 문화재들과 나란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 국립 공예박물관
    国立工芸館
    • 주소 920-0963 이시카와 가나자와 데와마치 3-2

어느 미술관을 방문하든 그곳은 자연과 문화, 모험의 넓은 세계를 여는 관문이 됩니다. 여행 일정에 뛰어난 미술관을 하나 정도 넣어 일본을 더 풍성하고 심도 있게 만나보세요.

・Live Japan이 제공하는 일본의 국립 박물관들에 대한 정보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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