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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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단 7명의 손님만을 모시는 아늑한 긴자 카운터 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오마주(Hommage)와 미야비(MiYa-Vie)에서 수련한 료 키쿠마 셰프가 달궈진 숯불 위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내는 정통 고베 비프 스테이크로 코스의 문을 엽니다. 코스 사이사이 그는 고기에 얽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진정한 고베 비프는 일본 와규의 1% 미만을 차지할 정도로 엄격한 등급 판정을 거친다는 사실과, 각 요리에 담긴 칼질과 불 조절의 노하우를 전합니다. 이어서 오직 하룻밤 7명의 손님을 위해 준비되는 지겐의 시그니처 하코즈시, 즉 캐비어, 성게알, 송이버섯을 올린 수제 와규 초밥이 제공됩니다. 디저트 타임에는 액화질소가 테이블 위를 부드럽게 채우고, 눈앞에서 정성껏 거품을 낸 말차 세레머니가 이어집니다. 20년 경의의 호스피탈리티를 자랑하는 시바타 매니저가 유창하고 세련된 영어로 저녁 식사를 이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