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액티비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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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투탕카멘 전시회 이전인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일본의 "이집트풍 붐" 재조명
- 고대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패션, 가정용품, 문화 상품 등 일본의 일상생활에 통합된 모습 소개
- 기타나고야시 민속 역사 박물관(쇼와 생활 박물관) 소장품 전시. 희귀 유물을 통해 독특한 문화 교류 엿보기
- 쇼와 시대의 이집트에 대한 매혹과 경외심을 엿볼 수 있는 기회. 당시의 미학과 라이프스타일 반영
-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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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이집트가 인기를 끌게 된 배경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1965년 도쿄, 교토, 후쿠오카를 순회하며 총 29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한 '투탕카멘전(쇼와 40년)'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도 고대 이집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일본에서 이미 사용되고 있었으며, 일상생활의 다양한 측면에 등장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타나고야시 향토사료관(쇼와 생활 박물관)의 소장품을 통해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쇼와 30년대~40년대) 일본에서 일어난 이집트 문양 붐을 소개합니다. 당시 일본 사회를 되돌아보며 일본인들이 고대 이집트에 느꼈던 매력과 경외심, 그리고 그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