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호쿠리쿠 아치 패스 (7일권) 로 가는 [도쿄] 아사쿠사 우메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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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호쿠리쿠 아치 패스 (7일권)

지역
가나자와 / 가루이자와 / 교토 / 나가노 / 도야마 / 도쿄 /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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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우메조노
4.0 ( 여행후기0건 )
액티비티 개요
  • 1854년 페리 제독의 흑선이 가나가와 현 요코스카 시에 두 번째 내항을 한 해에 센소지 사의 별원, 바이온인의 한편에 찻집을 연 것이 그 시초이다. 초대 주인이 만든 원조 아와젠자이가 호평을 받아 도쿄 명물이 되었고, 이후 화과자 전문점으로서 160여 년 동안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메조노의 아와젠자이는 '조(아와)' 가 아닌 '차수수'라는 잡곡의 일종을 사용하는데, 이를 반쯤 찧어 반죽하여 찐 떡과 진득하게 삶은 팥소를 한 그릇에 담은 고급스러운 음식이다. 소설가 나가이 가후의 명작 '무희'에도 '우메조노에서 단팥죽을 먹으려고 했지만 손님이 꽉 차 들어갈 수 없어서…. '라며 등장하는 등, 당시의 성황을 엿볼 수 있다. 아사쿠사 본점까지는 도부 이세사키 선 '아사쿠사' 역에서 도보 2분. 아사쿠사 본점 외에 도내 백화점이나 하네다 공항에도 점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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