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가야 럭비장에서 도보로 12분, 1,000엔(세금포함)부터 본격적 스시 런치를 즐길 수 있는 스시 가게이다. 카운터에 앉으면 점주가 스시를 만들어 제공하기까지 일련의 흐름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점내는 일본실도 있어 다타미에 앉아서 스시를 즐길 수도 있다.

인기의 런치 메뉴는 [니기리 우메] 1,000엔(세금포함)으로 오미야 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사용해 보기에도 신선하다. 마구로, 오징어, 연어, 새우, 아나고 등 다양한 종류가 한 접시에 담겨 있다. 재료는 모두 오미야 시장에서 점주가 직접 구입해 신선하면서도 제철 해산물을 선택해 준비한다. 스시에 어울리는 일본술이나 프레미엄 소주도 취급하고 있으니 꼭 스시와 함께 술을 즐겨보도록 하자.

사이타마현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피자와 파스타가 맛있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피자와 파스타 메뉴가 풍부하며 일부 요리는 포장도 가능하다. 요일에 따라 특정 메뉴가 저렴하거나 피자가 50% 할인되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꼭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해 보자.

주목 메뉴는 10：30~16：00까지 주문할 수 있는 런치 메뉴이다. 파스타와 샐러드, 피자 등 사이드 메뉴와 수프, 드링크바까지 포함해 650엔(세금별도)라를 놀라운 가격! 사이드 메뉴인 피자도 두께가 있는 든든한 양으로 소식하는 사람은 요리를 전부다 먹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양은 물론 요리 하나 하나 맛있게 조리하고 있어 어떻게 이 가격에 제공하고 있는지 이상게 생각될 정도이다. 24시까지 영업하고 있어 주류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럭비 관전 전후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업한지 26년째 되는 가게로 구마가야에서 맛있는 소바집이라고 하면 반드시 이름이 거론되는 가게이다. 이 가게에서는 막 수확한 새 소바를 사용하지 않고, 소바 열매를 숙성시켜 만든 오리지널 소바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숙성 소바는 소바 본래의 풍미가 진하게 느껴져 일본술이나 소주와의 궁합도 잘 맞는다. 일본술이나 소주 추천은 물론 맥주도 지역 맥주를 취급하는 등 술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 소봐 이외에도 코스 요리를 준비하고 있어 재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본식과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다. 혼잡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녁 시간 방문, 코스는 완전 예약제이다

구마가야 스포츠 앞에서 도보 5분 거리인 해산물 선술집이다. 2014년 오픈한 비교적 새로운 가게로 런치 때에는 인기 메뉴인 해산 덮밥을 찾아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저녁에는 객실에서 여유롭게 마실 수 있으며, 점주가 시장에서 들여온 신선한 해산물과 술의 궁합을 즐길 수 있다.

회 이외에도 일본술과 잘 어울리는 참다랑어 구이 980엔(세금별도)나 임연수어 구이 780엔(세금별도) 등 구이요리, 튀김 등 기본적인 선술집 요리도 있어 꼭 시합이 없는 날이나 시합 후 등 저녁 식사 장소로 검토해 보면 좋겠다.
또한, 꼭 여기서 맛보았으면 하는 것이 구마가야의 새로운 명물인 럭비 형태를 한 유부초밥 [라구이나리] 3개 300엔(세금별도)이다. 포장도 가능하며 술안주로 먹기도 좋은 일품이다.

구마가야 럭비장에서 도보 15분, 지역 식재료를 사용한 저렴한 프렌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구마가야 역에서 조금 떨어져 있음에도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는 인기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런치 시에는 캐주얼하게 런치를 그리고 디너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화려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등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채식주의자 메뉴도 대응 가능하기 때문에 꼭 상담해 보도록 하자. 점내는Wifi에 대응하고 있어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엄선한 지역 식재료와 프랑스에서 직접 수입한 재료를 사용해 모든 요리를 정성들여 만들고 있다. 런치는 파스타를 메인으로 샐러드나 수프, 수제 빵이 포함된 인기의 [스파케티 런치] 1,944엔(세금별도)부터 화려한 5,000엔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 점이 즐겁다. 방문하는 여성의 90%가 여성으로 차분한 점내 분위기 가운데 대화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제2. 제4화요일 저녁은 휴무

럭비장 주변의 가게 수는 그다지 많지 않지만, 각 가게가 개성이 있어 모두 구마가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일품 요리들이다. 배를 든든히 채웠다면 꼭 럭비장 주변의 자연 공원을 걸어보도록 하자. 맛있는 특산품을 다수 배출해 낸 구마가야의 [자연의 힘]을 오감을 통해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written by : 주식회사 미디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