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액티비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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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와구치호와 야마나카호에 동시에 체크인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역후지"의 모습을 포착해보세요. 운이 좋으면 몽환적인 아침 안개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 * 파란색 하마 모양의 KABA버스는 너무 귀여워서 아이들과 사진작가들을 설레게 합니다.
- * 후지산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 모든 장면이 엽서입니다
- * 백조 무리가 여유롭게 헤엄치며 가까이서 먹이를 주고 사진을 찍는 모습은 마치 일본 드라마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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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편안한 버스를 타고 후지산 기슭으로 향하며 자연과 문화를 융합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먼저 가와구치 호숫가의 오이시 공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사계절의 꽃과 호수가 서로 아름답게 어우러지고 멀리에는 후지산이 조용히 솟아 있어 한 폭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이룹니다. 이어서 지리적 위치로 유명해진 "후지산 로손 편의점"으로 이동하여 파란색 간판 아래에서 후지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행 중 가장 특별한 인증샷을 남깁니다. 정오에는 맑은 샘으로 둘러싸인 오시노핫카이를 방문합니다. 8개의 연못은 후지산의 눈 녹은 물이 모여 이루어졌으며, 수질이 맑고 깨끗합니다. 주변의 초가집과 멀리 보이는 설산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에도 시대의 산촌 그림 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오후에는 야마나카 호숫가에서 호수 여행을 체험합니다. 우아한 백조 유람선을 타고 갑판에서 호수와 설산이 비치는 장엄한 경치를 감상하거나, KABA 수륙 양용 버스를 타고 육지에서 호수로 들어가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는 후지산 기슭의 닛카와 시계점입니다. 붉은 벽돌 건물, 고풍스러운 시계 간판과 멀리 웅장한 후지산이 어우러져 짙은 쇼와 시대의 풍경을 연출하며 사진 애호가들에게 숨겨진 명소입니다. 저녁에 버스를 타고 도쿄로 돌아가 아름다운 경치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하루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