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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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유자와 이와파라 스키장 당일치기 여행: 도쿄에서 출발하는 설국 휴가 도쿄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니가타현의 겨울 비경, 에치고유자와・이와파라 스키장으로 떠나보세요! 이곳은 일본 스키 문화의 발원지 중 하나로, 1931년 개장 이후 일본 스키의 황금시대를 지켜봤습니다. 광활한 슬로프, 치유되는 온천과 웅장한 산 경치로 유명하며 초보자와 가족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택입니다. * **스키 첫 체험으로 강력 추천!** 이와파라 스키장은 무려 20개의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40%가 넓고 평탄한 녹색 슬로프로, 스키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가 안심하고 연습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스키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도 부드러운 눈밭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싶으신가요? 빨간색, 검은색 슬로프 역시 고급 체험을 제공하며, 스키를 타면서 에치고 산맥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스키를 타지 않아도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에서 두 번째로 긴' 눈썰매 전용 슬로프를 자랑합니다. 전체 길이 634m로, 빠른 속도로 눈썰매를 타는 상쾌함을 경험해보세요! 또한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눈 놀이공원과 눈 놀이 구역이 있어, 어른과 아이 모두 안전하게 눈밭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친근한 가족 & 분위기 만점** 이와파라 스키장은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시설이 완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분위기 또한 매우 따뜻합니다. 스키, 눈 놀이, 사진 촬영 등 무엇을 하든 이곳에서는 겨울 한정의 행복한 시간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약 6시간 동안 머문 후, 저녁에 도쿄로 출발하여 따뜻한 객차에서 추억으로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눈밭의 웃음소리, 산 속의 바람, 반짝이는 흰 눈 - 도쿄 근교에서 가장 순수한 겨울 낭만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