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 무사 문화를 계승하는 장인의 공방에서 만드는 나만의 센다이 단스와 일본식 트레이

센다이에서 3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센다이 단스'는 예전에 무사들이 칼이나 의복을 보관했던 견고하고 아름다운 가구입니다. 본 체험에서는 그 무사 문화를 현대에 계승하는 전통 공방 '몬마야'에서 장인의 수작업을 체험하면서, 장식과 금속 장식 부착을 통해 미니 센다이 단스 제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통 기법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서,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을 일상에' 담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접객 트레이' 제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 과자나 찻잔을 돋보이게 하는 옻칠 트레이는 인테리어 및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체험 장소는 지어진 지 100년이 넘은 등록 유형 문화재입니다. 장인의 강의나 공방・자료관 견학을 통해 일본 전통 공예의 정수를 배우고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완성품은 정성껏 건조・마감 처리된 후, 훗날 홍콩 Happy Valley에 있는 'Monmaya' 매장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