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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우메다역 쇼핑몰 한큐 백화점(한큐 우메다 본점)에서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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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날짜: 2020.11.13

오사카 최고의 터미널역 오사카역 주변에는 여행선물을 살 만한 곳이 많다. 그 선택의 폭이 워낙 넓어 오히려 고민이 될 수도 있는데, 어떤 선물을 사야 할지 결정장애의 늪에 빠졌다면 백화점 ‘데파치카’를 추천한다.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어 분명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오사카역 주변에는 백화점이 많지만 이번에는 ‘한큐 우메다 본점’에 포커스를 맞춰 강력추천 아이템을 소개하겠다.

여행선물을 찾는다면 ‘데파치카’로 Go!

여행선물을 찾는다면 ‘데파치카’로 Go!

‘데파치카’란 백화점의 지하(데파-토멘토스토아+치카) 식품매장을 가리키는 줄임말이다. 일본에서는 식품 관련 매장이 백화점의 지하 1, 2층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조어가 생기게 되었다. 채소와 고기 등 신선식품 외에도 델리와 도시락, 케이크와 화과자, 지역 명과와 가공식품 등 매우 폭넓은 상품구색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먹거리를 찾아 매일 수많은 이들이 데파치카를 찾는다.

그 중에서도 ‘한큐 우메다 본점’의 데파치카는 서일본 최대의 매장면적을 자랑하며 상품구색도 매우 다양하다. 화려한 비주얼의 서양과자가 약 100m에 달하는 길이로 진열된 ‘스윗 스트리트’도 그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대형 제과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 등 한정상품도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이 열광하는 스팟이다.

한큐 우메다 본점은 한큐 ‘오사카우메다’역, JR ‘오사카’역에서 모두 도보 2분의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과 그 밖의 민영철도와도 직통으로 연결되어 차 시간 때문에 여유롭게 선물을 고를 시간이 없을 때도 매우 요긴하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인 선물 아이템을 알아보기 위해 한큐백화점의 직원들을 취재했다!

진짜 과일을 먹고 있는 것 같은 신개념의 젤리 ‘cororo(코로로)’

각 상자에 8알의 젤리가 담긴 고바코 540엔. 사진은 6가지 맛을 담은 기프트 세트로 3,405엔 (모두 부가세 포함).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 종료.
각 상자에 8알의 젤리가 담긴 고바코 540엔. 사진은 6가지 맛을 담은 기프트 세트로 3,405엔 (모두 부가세 포함). 수량이 소진되면 판매 종료.

대형 제과업체 ‘UHA미카쿠토’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한큐 우메다 본점만의 한정품 ‘cororo’. 예전부터 일본 여행선물로 인기인 젤리 ‘코로로’를 고급지게 업그레이드한 상품이다. 기존 상품보다 산지에 포커스를 맞춘 재료를 사용하여 진짜 과일을 먹고 있는 듯한 과즙미 넘치는 맛을 즐길 수 있다.
참고로 11월 12일부터 나가노 퍼플(씨 없는 거봉)・샤인 머스켓・유자・아마오 딸기・초코 프람브와즈・초코 애플의 6종류가 개시된다.

단품으로도, 다양한 맛을 기프트 박스에 담아 구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레어템’ 선물은 받는 이의 기쁨도 배가 될 것이다.

나만의 맞춤형 라멘을 만들 수 있는 ‘MOMOFUKU NOODLE (모모후쿠 누들)’

1개 540엔 (부가세 포함)
1개 540엔 (부가세 포함)

이 상품도 한큐 우메다 본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품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인스턴트 라면 제조사 ‘닛신식품’의 컵누들이다. 4종류의 진한 스무디 수프 중에서 1가지, 10종류의 큐브 형태의 채소 건더기 ‘야사이코로’ 중에서 4가지, 각각 취향 따라 골라 나만의 스페셜 컵누들을 만들 수 있다.

화학조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채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누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다. 수프는 ‘시금치와 브로콜리의 그린 스무디’와 ‘토마토와 적파프리카의 이탈리안 레드 스무디’ 등, 채소 건더기인 ‘야사이코로’는 시금치, 완두콩, 단호박, 당근, 아보카도 중에서 고를 수 있다. 패키지도 세련돼서 선물용으로도 그만이다.

오더가 가능한 조합이 무려 2,860가지! 이 무궁무진한 조합에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이 마구 샘솟을 거 같다. 여유롭게 고를 시간이 없다면 미리 추천 수프와 건더기를 조합한 ‘추천 셀렉트’를 구입해도 좋을 것이다.

싱그러운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백도와 일본 녹차의 마리아주 ‘루피시아 백도센차’

싱그러운 향이 입 안 가득 퍼지는 백도와 일본 녹차의 마리아주 ‘루피시아 백도센차’
1봉 870엔 ※당일 준비수량이 소진되는 대로 판매 종료
1봉 870엔 ※당일 준비수량이 소진되는 대로 판매 종료

‘루피시아’는 세계 각국의 산지에서 엄선한 홍차와 우롱차, 일본차, 오리지널 블렌드티와 허브티 등을 판매하는 티 브랜드다.

백도 센차’는 신선한 백도를 연상시키는 달콤하고 싱그러운 향을 일본의 센차에 담은 허브티다. 플루티한 백도의 향과 우아하면서 깔끔한 센차의 풍미가 어우러져 뜨겁게도 차갑게도 마실 수 있다. 차의 본고장인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인기 상품이다.

루피시아는 엄선된 고품질의 찻잎과 다양한 종류, 아기자기한 패키지 덕분에 국적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는 매장이다. 그 밖에도 다양한 차가 있으니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아보도록 하자.

화이트 초콜릿과 레몬의 상큼한 만남 ‘긴노부도 레모네제’

6개입 497엔~ (부가세 포함)
6개입 497엔~ (부가세 포함)

긴노부도는 일본 여행선물로 부동의 인기를 자랑하는 ‘도쿄 바나나’를 탄생시킨 브랜드다. 도쿄, 가나가와, 나고야에도 매장이 있지만 ‘레모네제’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이곳 한큐 뿐이다. 섬세한 식감의 량그드샤 쿠키 사이에 레몬을 통째로 갈아 넣은 화이트 초콜릿을 샌드한 상품이다. 세계적으로도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는 쿠키 과자로 레몬이 그려진 우아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도 선물용으로 좋을 듯하다. 게다가 상큼한 레몬 향을 머금은 초콜릿은 흔하지 않은 조합이라 한번쯤 먹어볼 가치가 있다.

긴노부도사의 인기상품 ‘긴노부도의 초콜릿 샌드’도 함께 담긴 기프트 박스도 있다.

진한 말차의 매력을 담은 쿠키 ‘나카무라토키치 본점 차Colate’

진한 말차의 매력을 담은 쿠키 ‘나카무라토키치 본점 차Colate’
5개입 1,620엔 (부가세 포함)
5개입 1,620엔 (부가세 포함)

1854년 교토 우지에서 창업한 차 상점 ‘나카무라토키치 본점’은 오랜 역사 속에서 탄생한 엄선된 찻잎을 사용한 젤리와 휘낭시에, 초콜릿 등을 취급하는 가게다. 초콜릿 샌드쿠키 ‘차Colate(차콜라테)’는 사박사박한 식감의 말차 쿠키에 도톰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말차 쇼콜라를 샌드한 일품이다. 진한 말차의 풍미가 느껴져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한다.

일본의 맛있는 말차를 사용한 상품을 선물로 사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곳을 찾길 바란다. 참고로 우지에 있는 본점에서는 운치 있는 일본식 정원을 바라보면서 말차 디저트를 먹을 수 있고 다석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한다.

외국인들이 보다 알뜰하게&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도

외국인들이 보다 알뜰하게&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도

한큐 우메다 본점에는 면세 카운터가 지하 1층 ‘해외고객 카운터’와 1층 ‘면세 카운터’ 두 군데 있다. 데파치카와 같은 층에 면세 카운터가 있으니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외고객 카운터’와 같은 지하 1층 ‘인포메이션 카운터’, 1층 ‘인포메이션 센터’에서는 여권을 제시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게스트 쿠폰’(대상 외 브랜드도 있음)을 지급하고 있어 보다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인포메이션 센터에는 영어・한국어・중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이 상주하니 도움을 원하는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자. 한큐 우메다 본점 ‘데파치카’에서 여행에 방점을 찍을 쇼핑을 즐겨보자!

Text by:WESTPLAN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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