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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건축물 여행 - 150년의 세월이 녹아있는 독특한 12가지 건축물 소개

홋카이도 건축물 여행 - 150년의 세월이 녹아있는 독특한 12가지 건축물 소개

공개 날짜: 2022.01.18

홋카이도는, 지금부터 약 150년전에 본격적으로 개척이 시작되었다. 일본에서 홋카이도는 비교적 역사가 짧은 지역이지만, 홋카이도를 여행하면, 서양풍의 역사가 있는 건물이 많이 보인다. 홋카이도의 자연 환경은 매우 거칠며, 목조 건축으로는 추위와 눈의 무게를 견딜 수 없다. 서양문화의 유입이 심했던 당시에 서양식 건축양식을 택한 것은 필연적인 결과였을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건축물에 주목하는 것으로 홋카이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은 개척 당시의 분위기를 지금에 전하는, 향수가 느껴지는 건축물을 소개한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영업 시간・정기 휴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전화 등으로 각 점포에 확인하십시오.

목차
  1. 1.100년 이상에 걸쳐 시간을 계속 알리는 “삿포로시 시계탑”(삿포로)
  2. 2.아름다운 사계에 물들여지는 시민의 휴식장소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붉은 벽돌 청사)”(삿포로)
  3. 3.역대 천황가가 숙박한 격조 높은 양옥 “도요히라칸”(삿포로)
  4. 4.삿포로의 가장 오래된 약국 “아키노 총본점 약국”(삿포로)
  5. 5.역사와 로망의 산책로 “오타루 운하”(오타루)
  6. 6. 오타루의 번영을 전하는 「구 미쓰이 은행 오타루 지점」(오타루)
  7. 7.한때 대두(콩) 창고로 활용 "구 다카하시 창고"(오타루)
  8. 8.항구의 번영을 지금까지 전하는 “하코다테·붉은 벽돌 창고군”(하코다테)
  9. 9.“간간지”로 불려 익숙한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하코다테)
  10. 10.중후한 벽돌 구조로 큰 불을 피할 수 있는 “시립 하코다테 박물관 향토 자료관(구 가네모리 양물점)”(하코다테)
  11. 11. 주민 유지와 부유한 상인의 지원으로 건설 하코다테시 중요 문화재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하코다테)
  12. 12.죄수들도 두려워한 극한의 감옥 「아바시리 감옥」
  13. 北海道で「エキゾチックジャパン」を探そう

1.100년 이상에 걸쳐 시간을 계속 알리는 “삿포로시 시계탑”(삿포로)

삿포로시의 랜드마크적 존재(사진제공 : 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삿포로시의 랜드마크적 존재(사진제공 : 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JR 삿포로역에서 도보 약 8분, 지하철·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삿포로시 시계탑」은 삿포로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홋카이도 대학의 전신이 되는 삿포로 농학교의 연무장으로서 1876년에 개교했다. JR 삿포로역과 지하철 오도리역에서 가기 편하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민으로부터 「도케이다이」의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완성 당시에는 시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연무장의 완성식에 참석한 개척 장관의 지시로 설치가 결정되어, 1881년에 시계탑을 다시 만들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서는 라일락이 아름답게 핀다(이미지 소재:PIXTA)
봄부터 초여름에 걸쳐서는 라일락이 아름답게 핀다(이미지 소재:PIXTA)

관내 1층은 삿포로 농학교 시대의 자료, 2층은 시계탑의 역사가 전시되어, 영어・중국어・한국어의 설명이 붙어 있다. 또, 삿포로관광협회의 홈페이지에서는, 시내의 주요한 관광시설을, 영어・한국어・중국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고 있으므로, 이쪽도 이용해 보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2.아름다운 사계에 물들여지는 시민의 휴식장소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붉은 벽돌 청사)”(삿포로)

약 250만개의 벽돌이 사용되었다(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약 250만개의 벽돌이 사용되었다(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삿포로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는 「홋카이도청 구본청사」는 붉은 벽돌 청사의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1888년에 완성된 미국풍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축으로, 신청사가 생길 때까지 약 80년에 걸쳐 도정을 담당해 왔다.

부지내의 정원은 「도시의 오아시스」라고 여겨진다. 봄은 벚꽃, 초여름에서 여름에 걸쳐 하마나스와 라일락, 가을에는 단풍, 겨울은 설경 등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캔버스를 펼치고 붉은 벽돌이 청사를 그리는 사람이나, 벤치에 앉아 점심을 먹는 사람이 있는 등, 다들 생각하는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역사가 느껴지는 서양풍의 관내(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역사가 느껴지는 서양풍의 관내(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아카렌가 청사의 관내에는 홋카이도의 역사에 관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어, 무료로 견학할 수 있지만, 2019년 10월 1일(화)부터 2022년도까지 리뉴얼을 위해 휴관중이다.

3.역대 천황가가 숙박한 격조 높은 양옥 “도요히라칸”(삿포로)

하얀 외벽과 옅은 파란색의 대비가 아름답다(사진제공 : 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하얀 외벽과 옅은 파란색의 대비가 아름답다(사진제공 : 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지하철・나카지마공원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는 「호헤이칸」은, 개척사 직영의 호텔로서 1880년에 현재의 삿포로시 중심부에 건축되었다. 현존하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호텔로, 메이지・다이쇼・쇼와에 걸쳐 3대의 천황가가 숙박한 유서 깊은 건축물이다.

개척사가 폐지된 후에도, 삿포로현(현재의 삿포로시)이나 궁내청 등에 소속을 바꾸면서 호텔이나 연회장으로서 이용되어, 그 후, 공회당으로 전용되었다. 1958년에 스스키노 지역에 가까운 나카지마 공원 내에 이축되어, 2011년까지 시영 결혼식장으로 이용되었다. 지금까지 2만쌍 이상이 도요히라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장식들에서 품격이 느껴진다(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실내장식들에서 품격이 느껴진다(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삿포로 관광협회)

건물은 미국풍 양식을 기조로 하면서 유럽풍 발코니와 천장에 단풍과 모란 등 일본식 디자인을 도입하여 일본과 외국의 양식미가 융합하고 있다. 황실 연고의 전시도 많아, 기품과 격조가 느껴진다. 구내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카페 코너도 있다. 우아한 기분으로 차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전시물의 설명은 일본어만이지만, 영어・중국어・한국어의 설명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도요히라칸의 공식 홈페이지가 영어 대응이 되고 있으므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살펴보며 관람해 보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4.삿포로의 가장 오래된 약국 “아키노 총본점 약국”(삿포로)

이곳만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에 빠진다(필자 촬영)
이곳만 시간이 멈춘듯한 착각에 빠진다(필자 촬영)

지하철·오도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아키노 총본점 약국」은 1872년에 창업된 삿포로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이다. 현재의 건물은 1901년에 준공되었다. 양방향으로 경사를 붙여 삼각형을 형성한 박공 지붕의 구조가 특징적이고, 중후한 멋을 느끼게 하는 석조 . 오도리 공원이나 다누키코지 상점가 등 쇼핑 지역에 가깝기 때문에, 근처를 다닐 때는 들러 보자.

덧붙여 아키노 총본점 약국은 관광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영어표기는 없다. 관광 목적의 방문은 거절하고 있으므로, 영업의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며 살펴보자.

  • 아키노 총본점 약국
    秋野総本店薬局
    • 주소 〒060-0061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1条西1丁目12番地

5.역사와 로망의 산책로 “오타루 운하”(오타루)

사진제공: 일반사단법인 오타루 관광협회
사진제공: 일반사단법인 오타루 관광협회

JR 오타루역에서 도보 약 10분,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항에서의 운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목적으로 1923년에 완성되었다. 부두가 정비되고 한때는 매립계획이 있었지만, 관광자원으로서 가치를 발견하고, 현재는 산책로나 가원이 정비되고 있다. 산책로에 주사위 모양의 화강암이 은행나무 모양에 묻혀, 4곳의 포켓 스페이스에는 오타루의 역사를 소재로 한 릴리프가 끼워져 있는 등 섬세한 세공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아사쿠사바시가엔은 오타루 운하를 촬영하기 제일 좋은 장소(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오타루 관광협회)
아사쿠사바시가엔은 오타루 운하를 촬영하기 제일 좋은 장소(사진제공:일반 사단법인 오타루 관광협회)

해가 질 무렵에는 63기의 가스등이 불을 밝히고, 석조 창고들도 라이트 업이 되어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때 홋카이도 경제의 중심이었던 오타루를 생각하며 산책해 보자. 오타루 운하의 역사 등은 영어・러시아어・중국어・한국어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오타루 운하에서는 특별히 실시하고 있지 않지만, 운하 근처의 각 점포에서 감염증 대책이 실시되고 있다.

6. 오타루의 번영을 전하는 「구 미쓰이 은행 오타루 지점」(오타루)

중후한 유럽풍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사진제공:오타루시 산업 항만부 관광진흥실)
중후한 유럽풍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사진제공:오타루시 산업 항만부 관광진흥실)

한때 오타루는 「도쿄 이외의 북쪽에 위치한 제일의 경제도시」라고 불리며, 전성기에는 많은 금융기관이 모여 있었다. 시내에는 은행이었던 중후한 건물이 남아 오타루의 번영을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 JR 오타루 역에서 도보 10 분 거리에 있는 "구 미이 은행 오타루 지점"도 그 중 하나로, 1880년에 개업하고 2002년에 철수할 때까지 영업이 계속되었다.

화강암을 쌓은 르네상스 양식의 외관과 그리스 로마풍의 디자인을 도입한 장식, 회랑을 둘러싼 후키누케 등 본점과 같이 호화롭게 제작되었다. 2016년부터 「오타루 예술 마을」의 하나로서 이용되고 있지만, 리뉴얼에 있어서, 금고실이나 조명 기구 등 세부적인 부분은 건설 당시의 분위기가 남아 있다. 구 미이 은행 오타루 지점의 역사 등은, 안내판에 영어・러시아어・중국어・한국어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한번 살펴 보자.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오타루 예술 마을 공통)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오타루 예술촌 구 미쓰이 은행 오타루 지점
    小樽芸術村 旧三井銀行小樽支店
    • 주소 〒047-0031小樽市色内1丁目3−1
    • 전화번호 0134-31-1033
    • 개관 시간:[5~10월] 9:30~17:00 [11~4월] 10:00~16:00
      요금:일반 500엔 학생 300엔 고등학생 200엔
      휴관일:[5월~10월]무휴, [11월~4월] 매주 수요일(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연말 연시, 임시 휴관, 휴일 변경 예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7.한때 대두(콩) 창고로 활용 "구 다카하시 창고"(오타루)

퀸 포스트 트러스(작은 집모양)가 눈길을 끈다(사진제공: 오타루 예술촌)
퀸 포스트 트러스(작은 집모양)가 눈길을 끈다(사진제공: 오타루 예술촌)

JR 오타루 역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는 「구 다카하시 창고」는 1923년에 콩을 보관하는 창고로서 지어졌다. 퀸 포스트 트러스라고 불리는 서양식 구조가 특징이다. 현재는 오타루 예술촌의 스텐드 글라스 미술관으로 리뉴얼되었다. 구 다카시마 창고의 역사 등은 안내판에 영어・러시아어・중국어・한국어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확인해 보자.

●실시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오타루 예술촌 공통)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오타루 예술촌 스텐드 글라스 미술관
    小樽芸術村 ステンドグラス美術館
    • 주소 〒047-0031 小樽市色内1丁目2-17
    • 전화번호 0134-31-1033
    • 개관 시간:[5~10월] 9:30~17:00 [11~4월] 10:00~16:0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요금:유토리 미술관 스텐드 글라스 미술관(구 다카하시 창고) 일반 700엔, 학생 500엔, 고등학생 400엔
      휴관일:[5~10월]무휴[11~4월] 매주 수요일(공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날), 연말 연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8.항구의 번영을 지금까지 전하는 “하코다테·붉은 벽돌 창고군”(하코다테)

바다의 향기가 풍기는 가나모리 붉은 벽돌 창고군(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바다의 향기가 풍기는 가나모리 붉은 벽돌 창고군(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홋카이도의 남부에 있는 하코다테시. 그 하코다테시덴(전철)·쥬지가이덴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의 장소에 있는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는, 가네모리 창고의 창업자, 와타나베 구마시로가 1887년에 불필요하게 된 창고 건물이나 지역을 매입해, 창고 일을 시작한 것이 기원이다. 당시에는 해운업 융성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보관 화물량이 증대하고 있어, 와타나베는 창고를 증축해, 영업규모를 확장해 갔다.

겨울 밤에는 라이트 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 (이미지 소재:PIXTA)
겨울 밤에는 라이트 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 (이미지 소재:PIXTA)

1980년대에 들어가면서, 수송형태의 변화나 북양 어업 축소 등에 의해 창고업은 기세를 잃어가지만, 고상하고 멋진 모습이 있는 붉은 벽돌의 창고군은 하코다테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건축물로서 주목받아, 1988년에 「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에서 상업 시설의 '가네모리 붉은 벽돌 창고'로 다시 태어났다. 「BAY HAKODATE」,「가네모리양물관」,「하코다테 히스토리 플라자」의 3개로 나뉘어, 레스토랑이나 숍 등이 입점하고 있다.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하코다테관광 시설을 영어・번체어・통체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살펴보며, 이곳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겨보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9.“간간지”로 불려 익숙한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하코다테)

하코다테의 거리를 지켜보는 해리스토스 정교회(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하코다테의 거리를 지켜보는 해리스토스 정교회(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시덴 ・쥬지가이덴 정류장에서 도보 약 10분의 장소에 있는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는, 1860년에 영사관 부속 성당으로서 건설되었다. 최초의 성당은 1907년에 일어난 하코다테 대화재로 소실되었지만, 1916년에 2대째가 되는 지금의 성당이 재건되어 현재에 이른다.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의 벽은 흰색 석고로 완성되고 지붕은 녹색 구리판으로 만들어진다. 옥상에는 관형을 한 쿠폴(돔 모양의 소탑)이 6개 있어, 각각에 설치된 십자가가 하코다테의 거리를 지켜보고 있다. 기도의 시작과 끝에 종을 울리는 것부터, 시민에게 「간간지」라고 불려, 일본의 소리 풍경 100선에도 인정되어 있다.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영어・번체어・통체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하코다테관광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살펴보자.


※보존 수리공사 때문에, 2020년 12월 말부터 2022년 12월 중순까지 배관을 할 수 없다.

  • 하코다테 해리스토스 정교회
    函館ハリストス正教会
    • 주소 〒040-0054 北海道函館市元町3−13

10.중후한 벽돌 구조로 큰 불을 피할 수 있는 “시립 하코다테 박물관 향토 자료관(구 가네모리 양물점)”(하코다테)

「메이지 시대의 하코다테의 하이칼라 문화」가 전시의 테마(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메이지 시대의 하코다테의 하이칼라 문화」가 전시의 테마(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하코다테 시덴 ・스에히로초 전철 정류장에서 도보 약 1분의 장소에 있는 「가네모리 양물점」은, 1880년에 개업해, 외국제의 간마물, 잡화를 판매하고 있었다. 1907년에 발생한 하코다테 대화재로 주위의 점포가 소실되는 가운데, 불타기 어려운 벽돌로 만들어진 가네모리양물점은 그 난을 피할 수 있었다. 양물점으로서의 역할을 마친 후에는 구가네모리양물점 “시립 하코다테 박물관 향토 자료관”으로서 개관. 1998년에 노후화에 수반하는 복원공사가 행해져, 2000년 10월에 「시립 하코다테 박물관 향토 자료관(구 김모리 양물점)」으로서 리뉴얼·오픈했다.

「메이지 시대의 하코다테의 하이칼라 문화」를 테마로 역사적 귀중품이 전시되어 있어, 1층은 상장, 장장의 모습을 일부 재현. 1892년에 창업자가 외국여행시에 구입한 스위스제의 가라쿠리 오르골도 전시되어, 녹음된 음색이 관내에 흐르고 있다. 2층에는 가네모리양물점의 번영을 소개한 디오라마와 당시 사진 패널, 로우관식 축음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물에 외국어의 표기는 적지만,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 영어・번체어・통체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하코다테관광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살펴보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시립 하코다테 박물관 향토 자료관(구 가네모리 양물점)
    市立函館博物館 郷土資料館(旧金森洋物店)
    • 주소 〒040-0053  函館市末広町19番15号
    • 전화번호 0138-23-3095
    • 영업시간:[4월~10월]9:00~16:30[11월~3월]9:00~16:00
      요금:일반 100엔 학생・학생・아동 50엔
      휴관일:월요일・매월 최종 금요일, 공휴일(골든 위크 기간중, 11/3은 제외), 연말연시(12월 29일~1월 3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11. 주민 유지와 부유한 상인의 지원으로 건설 하코다테시 중요 문화재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하코다테)

진한 색조가 눈길을 끈다(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진한 색조가 눈길을 끈다(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시대의 변천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다(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시대의 변천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다(사진제공 : 하코다테시 공식 관광 정보 하코라부)

하코다테시덴·스에히로초 전철 정류장에서 도보 약 7분, 하코다테 버스·공회당 앞에서 도보 약 3분의 장소에 있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은, 1910년 9월에 준공되었다. 1907년 8월에 발생한 하코다테 대화재로 마을 회소·상업 회의소를 소실했기 때문에, 주민유지는 “공회당 건설 협의회”를 발족해, 재건을 위해 기부금을 모았다. 그러나 큰 화재 이후의 영향을 받아 건설비용은 생각대로 모이지 않았다. 거기서 주민들은, 당시의 부유한 상인, 소마 테츠히라에 상담. 그 뒤에 자금을 제공을 받아 하코다테구 공회당이 완성되었다. 연주회나 전시회의 회장 등 널리 시민에게 이용되어, 지금까지 천황가족들도 숙박하고 있다.

서양식 건축 건물에는 화려한 분위기의 가구와 가구를 전시하고 있으며, 「하코다테 하이카라 의상관」을 병설. 개관 당시의 복장을 착용하여 관내를 주유하거나 촬영할 수 있다. 정문 앞에 러시아어 설명이 있는 것 외에, 하코다테시 공식관광정보의 홈페이지 「하코라부」에서는 영어・번체어・통체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로 하코다테관광 시설을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 폰과 태블릿으로 살펴보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등의 영향에 의해 개관 시간・휴관일은 변경되는 일이 있습니다.

12.죄수들도 두려워한 극한의 감옥 「아바시리 감옥」

일본 최북단 형무소(필자 촬영)
일본 최북단 형무소(필자 촬영)

홋카이도의 동부 아바시리시에 있는 아바시리 감옥 앞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아바시리 감옥」은 1890년에 개설된 일본 최북단의 감옥이다. 아바시리 감옥 앞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당시는 「일본에서 가장 현대적인 감옥」이라고 불리며, 서양의 건축양식이 도입되었다. 삿포로로 향하는 중앙 도로의 개삭 공사를 실시하는 목적으로, 구시로 죄수구금시설로부터 아바시리에 1,392명의 죄수가 모였다. 그중 3할 이상이 무기 징역, 다른 죄수도 형기 12년 이상의 중죄인이었다.

불과 1년간 아바시리에서 기타미 고개까지 약 160km가 개통되었지만, 가혹한 노동 조건에 의한 부상이나 영양 실조가 속출해, 2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다고 기록되고 있다. 1983년에 전면 개축 공사가 행해져, 과거가 떠오르는 것은 차례차례로 모습을 지웠지만, 긴 역사를 새긴 붉은 벽돌의 벽만은 지금도 남아 있다. 법무성 관할의 형무소이므로 입관은 할 수 없다. 관광용의 설명 간판등은 없지만, 아바시리관광 협회의 홈페이지(영어・・번체어・간체어 대응)에서 상세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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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by:Masakazu
※本記事の情報は2021年12月時点のものです。最新の情報は公式サイト等でご確認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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