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스토리
-
새하얀 눈으로 덮인 오타루 아사리가와 온천 스키장에 들어서는 것은 마치 고요한 겨울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오타루 시내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있어 현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키 비경입니다. 슬로프가 넓고 경사가 완만하여 초보자와 가족 여행객이 편안하게 스키를 즐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한국어 코치의 지도하에 기본 자세, 활주부터 회전까지 차근차근 스키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됩니다. 마친 후에는 천연 온천에 몸을 담그고 설경을 감상하며 지친 몸을 풀 수 있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스키장이 아닌 홋카이도에 속한 겨울 마법입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