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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 - 삿포로의 추천하는 관광명소 6곳!

삿포로 여행 - 삿포로의 추천하는 관광명소 6곳!

업데이트 날짜: 2021.07.19

홋카이도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시는 단연 ‘삿포로’ 일것이다.
삿포로 시내에는 [삿포로 시계탑]이나 [삿포로 텔레비전탑] 등 볼거리와 명소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일본 여행 잡지나 관광 사이트에서 반드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론되는 홋카이도 관광지의 기본 중에 기본은 이 6곳!
처음으로 삿포로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이 5곳을 둘러보면 삿포로 여행 다녀왔다~하는 곳들을 소개한다.
이 기사를 중심으로 후회없는 삿포로 여행을 즐겨보자!

【삿포로 관광 명소1】
[삿포로 시계탑] 매 시간마다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삿포로의 심볼!

매년 5월 경이면 라일락 꽃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5월 경이면 라일락 꽃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년 5월경, 라일락 꽃으로 둘러싸이는 삿포로 시계탑은 삿포로 도심의 빌딩 사이에 서 있는 역사적이며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삿포로의 심볼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삿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있어 친근한 건축물이며, [삿포로 시계탑]을 간단히 줄여 [시계탑]으로 불리우고 있다.

시계탑은 1878년에 지어진 구 삿포로 농학교 연무장이다. 삿포로 농학교의 초대 교장으로서 미국에서 온 클라크 박사가 설계했다.
시계탑의 설치되어 있는 시계는 미국 하워드사의 기계시계로, 제작부터 100년 이상이 흐른 지금도 매일 정시에 정확히 ‘땡~’하고 자신의 건재함을 삿포로 시민들에게 알리는 듯 하다.

기념촬영을 할 때에는 허리를 숙여 세로로 사진을 찍으면 인물과 시계탑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기념촬영을 할 때에는 허리를 숙여 세로로 사진을 찍으면 인물과 시계탑을 한 컷에 담을 수 있다.

시계탑의 유명한 촬영 포인트는 2곳.
한 군데는 정면을 바라보고 오른편, 도로의 사거리 부근이다. 시계탑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느낌이지만 인물과 함께 프레임에 담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단상도 설치되어 있지만 여럿이서 한번에 촬영하기에는 크기가 조금 작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시계탑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시계탑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두 번째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건물의 2층 테라스이다.
야외 테라스로 관광객은 누구든지 자유롭게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시계탑 전부를 내려다볼 수 있으며 넓직하기 때문에 단체사진도 충분히 찍을 수 있다.

관내 2층 모습
관내 2층 모습

건설 직후, 1층은 연구실이나 강의실로 사용되었으며, 2층은 연무장으로 군사 훈련이나 체육 수업 그리고 중앙 강의실로써 입학식이나 졸업식 등에 사용됐다.
건물 안에는 예전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전시물 등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야외에서 기념 촬영을 즐긴 후에는 꼭 관내도 구경해보도록 하자.

삿포로 시내 곳곳에 클라크 박사의 동상이 있지만, 함께 앉아서 기념 촬영이 가능한 곳은 이곳 뿐이므로 기억해두자.
삿포로 시내 곳곳에 클라크 박사의 동상이 있지만, 함께 앉아서 기념 촬영이 가능한 곳은 이곳 뿐이므로 기억해두자.

요금:입장료 어른 : 200엔,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시간:8시45분~17시10분(입장은17시까지)
휴일:1월1일~1월3일
찾아가는 길:지하철 남북선 토호센 삿포로역, JR삿포로역에서 도보 10분, 지하철 남북선, 토자이센, 토호센 오오도리역에서 도보 5분

【삿포로 관광 명소2】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붉은 벽돌 청사'라는 애칭으로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가 중요 문화재!

홋카이도청 구 청사. 오른쪽 뒷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청사이다.
홋카이도청 구 청사. 오른쪽 뒷편으로 보이는 건물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청사이다.

[홋카이도 구 본청사]는 [붉은 벽돌 청사]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는 삿포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삿포로의 명소이다.
국가 중요 문화재인 구 본청사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외관에 이끌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인기 관광지이다.

붉은 벽돌 청사는 시계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한 장소로 시계탑에서 도보 5분정도의 거리이다.
붉은 벽돌 청사는 시계탑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한 장소로 시계탑에서 도보 5분정도의 거리이다.

1888년에 건축된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붉은 벽돌 청사'는 약 80년간 홋카이도 도청으로 사용된 후 일반에게 공개 되었다.
아름다운 외관은 물론 내부의 장엄한 인테리어 역시 삿포로에서 꼭 한 번쯤은 봐둘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관광객이라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므로 꼭 한번 들러보자.

관내에는 현관 홀의 중앙 계단이 인기있는 촬영 포인트!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남겨가곤 한다.
관내에는 현관 홀의 중앙 계단이 인기있는 촬영 포인트!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남겨가곤 한다.

관내에는 역대 홋카이도 지사가 집무를 보던 집무실 등 다양한 장소들을 견학할 수 있는 것 외에도 홋카이도의 역사에 대한 전시 자료와 그림 등도 풍부하다.
특히 홋카이도가 일본 땅이 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역사에 흥미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전시 자료, 예로부터 홋카이도에 살고 있던 아이누 민족에 대한 자료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관내외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레트로한 분위기의 멋진 사진이 찍을 수 있으며, 삿포로역에서 가까운 것도 많은 관광객이 이곳에 찾아오는 이유 중 하나이다.

관내 폐관 후에도 정원은 21시까지 열려있는데다가 라이트업으로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일부러 저녁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있다.
관내 폐관 후에도 정원은 21시까지 열려있는데다가 라이트업으로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 때문에 일부러 저녁 시간에 맞춰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있다.

요금 : 무료
시간 : 입장8시45분~18시(정원 개방 : 7시~21시)
휴일 : 연말연시 (2019년 10월1일(화)부터 리뉴얼을 위해 일시적으로 휴관 중)
찾아가는 길:지하철 남북선 토호센 삿포로역, JR삿포로역에서 도보 8분, 지하철 남북선, 토자이센, 토호센 오오도리역에서 도보 9분

【삿포로 관광 명소3】
[오오도오리 공원] 삿포로의 중심! 여름과 겨울의 이벤트에 주목하자!

삿포로 시가지를 일직선으로 잇고 있는 오오도오리 공원
삿포로 시가지를 일직선으로 잇고 있는 오오도오리 공원

오오도오리 공원삿포로 시내의 중심을 관통하는 1.5km에 걸친 거대한 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삿포로 시영 지하철의 모든 선이 정차하는 ‘오오도오리 역’과 지하철 입구가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삿포로 역과 삿포로의 유흥가 [스스키노]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이 둘을 오고 갈 경우 반드시 통과하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삿포로 텔레비전탑'이다.
정면에 보이는 것은 '삿포로 텔레비전탑'이다.

공원 내 곳곳에 화단이나 잔디밭이 깔려 있으며 분수와 조각 작품 등도 있다.
동쪽 끝으로는 삿포로관광 명소 [삿포로 텔레비전탑]이 있는데, 이것은 도쿄의 [도쿄타워]나 [스카이 트리]처럼 이곳 역시 유명한 사진 명소이다.

오오도오리 공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를 소개하자면 여름에 열리는 [삿포로 여름 축제]에 오픈하는 [복지협찬 삿포로 오오도오리 비어가든]과 한겨울에 개최되는 [삿포로 눈 축체]이다.
이 두 가지 축제 모두 국내 외에서 사람들이 모여드는 유명한 축제이므로 만약 이 시기에 삿포로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꼭 들러보도록 하자!
이 외에도 오오도오리 공원은 주로 음식과 관련된 이벤트가 개최되어 일년 내내 활기가 넘치는 장소이므로, 여행가는 시기에 어떤 이벤트가 개최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삿포로 여름 축제]의 [복지협찬 삿포로 오오도오리 비어가든]에서는 대낮부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붐비고 있다.
[삿포로 여름 축제]의 [복지협찬 삿포로 오오도오리 비어가든]에서는 대낮부터 가볍게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도 붐비고 있다.

또한, 매년 4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에 오오도오리 공원에 등장하는 포장마자 [토우키비 와곤]도 꼭 들려볼 것.
‘토우키비’는 홋카이도 사투리로 ‘옥수수’를 뜻하는 말이다. 갓 구워낸 옥수수를 구입해서 맛을 보며 공원을 구경해보면 어떨까?

요금 ; 무료
시간 : 규정 없음
휴일 : 없음
찾아가는 길 : 지하철 남북선, 토자이센, 토호센 [오오도오리 역]에서 도보 1분, 지하철 토자이센 [니시 11쵸메]에서 도보 1분

【삿포로 관광 명소4】
[삿포로 텔레비전탑] 삿포로 최고의 랜드마크에서 내려다보는 거리 풍경

오오도오리 공원의 동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오오도오리 공원의 동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삿포로 텔레비전탑은 오오도오리 공원 동쪽 끝에 서있는 철탑으로 삿포로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높이 약 90m의 전망대에서는 발밑으로 펼쳐지는 풍경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오오도오리 공원이나 삿포로 시내의 풍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다.

삿포로 텔레비전탑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오도오리 공원과 삿포로 시내
삿포로 텔레비전탑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오도오리 공원과 삿포로 시내

날씨가 맑아 공기가 깨끗한 날을 노려보도록 하자.
발밑으로 보이는 삿포로 시내는 물론, 저 멀리고 산과 해안선까지 보일 때도 있다. 또 추천하는 시간대는 저녁 해질녘. 노을로 물든 핑크빛, 보라빛 하늘과 거리의 불빛들이 한데 어우러진 조화가 환상적이다.

해질녘, 삿포로 시내의 불빛과 아름답게 물든 하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해질녘, 삿포로 시내의 불빛과 아름답게 물든 하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망대 아래층에는 기념품 상점이나 레스토랑 등이 있어서 쇼핑과 더불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층에 오픈하는 비어가든에서는 생맥주는 물론 홋카이도의 명물 ‘징기스칸’도 맛볼 수 있다.
비어가든이라고 하면 물론 오오도오리 공원 내에 오픈하는 비어가든도 있지만 '징기스칸과 함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이 곳, 삿포로 텔레비전탑 1층의 비어가든 뿐이니 꼭 기억해 두도록 하자!

삿포로 오오도오리 비어가든
삿포로 오오도오리 비어가든

요금:전망대입장 요금 어른720엔
시간:9:00~22:00
휴일:시설 점검일(홈페이지 참고http://www.tv-tower.co.jp/guidance/)
찾아가는 길:삿포로 시영지하철 도호 선 [오오도오리] 역에서 도보 1분, 삿포로 시영지하철 남보쿠 선.도자이 선 [오오도오리] 역에서 도보 3분

【삿포로 관광 명소5】
[오쿠라 전망대] 스키 점프 선수가 된 기분으로 맛보는 절경과 스릴!

아래에서 바라보는 점프대의 경사면이 아찔하다.
아래에서 바라보는 점프대의 경사면이 아찔하다.

삿포로시 서쪽 산의 경사에 있는 스키 점프대를 활용한 관광 명소이다.
오쿠라 전망대까지 JR 삿포로 역에서 차로 약 20분, 또는 지하철 도자이 선. 마루야마 공원에서 버스와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걸리므로 삿포로 시내에서 조금 거리가 있긴 하지만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매우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홋카이도답게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홋카이도답게 겨울에는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1972년 삿포로 동계 올림픽의 스키 점프 종목이 개최되었던 장소로 유명한 이곳은 아직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지만, 경기가 없는 날에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리프트에 올라 점프대 위의 전망 포인트로 올라가 발밑으로 쭉 펼쳐진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리프트 요금 왕복: 중학생 이상 500엔, 초등학생 이하 300엔)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100초, 200엔)을 사용하면 저 멀리 오오도오리 공원삿포로 텔레비전탑을 볼 수 있다. 망원경으로 저 멀리있는 경치의 감상을 끝내고 시선을 아래로 향하면 까마득할 정도로 급경사인 점프대가 있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 정도이지만 스키 점프 선수들은 늘 이 풍경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절로 존경심이 생긴다.

삿포로 시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삿포로 시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스키 점프 선수는 늘 이런 풍경을 보고 있는 걸까…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스키 점프 선수는 늘 이런 풍경을 보고 있는 걸까…여러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간다.

점프대에 있는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입장료 고등학생 이상 600엔, 중학생 이하 무료)에서는 스키 점프나 봅슬레이 등의 체험코너도 있으므로 도전해보자!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가 된 기분으로 경기의 압박감을 느껴볼 수 있다.
삿포로 올림픽 이후의 올림픽들도 내용을 업데이트해가면서 소개 중이니, 평창 올림픽은 어땠는지 일본의 올림픽 뮤지엄에서 확인해보는 것도 색다른 기분이 아닐까?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 관내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 관내
마치 스키 점프 선수가 된 것처럼!
마치 스키 점프 선수가 된 것처럼!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 반대편에 있는 [크리스탈 하우스] 2층에는 레스토랑 [램 다이닝 오쿠라야마]가 있다. 이곳에서는 점프대나 삿포로 시내를 바라보며 양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다.
2019년 11월부터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 현재는 임시 휴업 이지만 2020년 4월 하순 리뉴얼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그 이후에 삿포로 여행 계획이 있으면 꼭 체크해두도록 하자!

[특선 고기 플레이트(2,700엔)]
[특선 고기 플레이트(2,700엔)]
  • SAPPORO OKURAYAMA VIEWING POINT
    札幌大倉山展望台
    • 주소 〒064-0958 北海道札幌市中央区宮の森1274 / 1274, Miyanomori, Chuo-ku Sapporo-shi, Hokkaido, 〒064-0958, Japan
    • Tel: 011-641-8585 (오쿠라종합 안내소)
      요금:리프트 요금 왕복 어른 500엔,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 입장료600엔
      시간:리프트=4월29일~11월3일 8:30~18:00,11월4일~4월28일 9:00~17:00(최종 발권15분 전),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5월~10월 9:00~18:00, 11월~4월 9:30~17:00(최종 발권30분 전), 크리스탈 하우스(매점)=5월~10월 9:00~18:00, 11월~4월 9:30~17:00, 크리스탈 하우스(램 다이닝)=11:30~14:00、17:30~21:30(L.O. 30분 전)
      휴일:리프트=점프 대회 및 공식 연습 개최 시, 리프트 정비 기간, 악천후 시, 삿포로 올림픽 뮤지엄=월1일 정도(점검 휴일), 크리스탈 하우스=연말연시
      찾아가는 길:삿포로 시영지하철 도자이 선.마루야마 역에서 JR 삿포로 버스(円14)로 [오쿠라야마 경기장 입구] 하차, 도보 10분

【삿포로 관광 명소6】
삿포로 마루야마 동물원

【삿포로 관광 명소6】
삿포로 마루야마 동물원

동물 애호가들은 일본에서 10번째로 큰 동물원 일뿐만 아니라 가장 자연 친화적인 동물원으로 꼽히는 삿포로 마루야마 동물원을 꼭 방문해보세요.

동물들이 자신의 자연 서식지와 가장 근접한 환경인 보호구역에서 사는 모습을 마루야마 동물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동물들에게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동물원 경계를 이루고 있는 복원된 자연 구역인 “동물원의 ”을 둘러 보거나 근처에 있는 마루야마 공원에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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