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 [홋카이도 여름 한정] 후라노 팜 토미타 & 시키사이노오카 & 아오이케 & 폭포 & 패치워크 로드 일일 투어 | 삿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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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사이노오카】 시키사이노오카는 면적이 15헥타르에 달하는 광활하고 아름다운 꽃밭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7색 무지개 같은 카펫처럼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을 피웁니다. 매년 5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굴곡진 언덕에는 튤립, 라벤더, 해바라기 등 30여 종의 꽃이 경쟁하듯 피어나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화가의 팔레트처럼 알록달록합니다. 꽃밭 안에는 거대한 허수아비가 우뚝 서 있어 매우 귀엽습니다. 【푸른 연못】 화산 용암을 막기 위해 건설된 댐으로 인해 막혀서 생긴 것으로, 햇빛 아래에서 연못 물이 푸르게 비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비에이 푸른 연못에 가까이 가면 마치 선경에 들어온 듯 운무가 자욱한 몽롱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일본의 '작은 구채구'라고도 불립니다. 【흰 수염 폭포】 바위 틈새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흰 수염처럼 보여서 '흰 수염 폭포'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지하에서 솟아나는 물줄기가 바위를 때리며 푸른 빛을 띠는 물보라를 일으킵니다. 이곳은 여름에는 산이 푸르고 물이 맑으며, 겨울에는 흰 눈이 덮여 두 계절의 경치가 뚜렷하게 대비되는 즐거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팜 토미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꽃밭 중 하나로, 예전에는 라벤더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150여 종의 꽃이 있는 대형 전원 농장으로 변모했습니다. 라벤더 꽃은 보통 6월에 시작되며, 8월 중순에는 겨울 온실이 개방되어 라벤더, 제라늄 등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