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티비티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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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제작된 유빙 분쇄기 GARINKO GO III를 타고 얼어붙은 풍경의 장엄함을 즐겨보세요.
- 유빙이 부서지고, 쇄빙선이 용감하게 전진하는 모습을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운이 좋으면 유빙의 천사 크리오네와 천연기념물인 흰꼬리수리, 참수리, 물개 등 유빙과 함께 오는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여행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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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빙은 자연 현상이므로 관람 시간을 예측하기 어렵고 보장할 수 없으며, 보통 1월 하순부터 3월 상순에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유빙 관람은 날씨나 접안 조건의 영향을 받아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바랍니다.** 【GARINKO GO Ⅲ 쇄빙선】 선수(船首)의 두 대형 스크류가 유빙 속에서 우렁차게 나아가며 짜릿한 크루즈 체험을 선사합니다. 배 위에서도 얼음층이 부서지는 소리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부서진 얼음이 선체 옆으로 떠오르는 등 가까이에서 유빙을 관찰하는 것이 매력 중 하나입니다. 홋카이도 겨울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신비로운 유빙의 장관을 체험해 보세요! 일본 최북단의 오호츠크해에서 유빙의 웅장함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는 흰꼬리수리, 참수리, 귀여운 물범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지는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붉은 노을이 하늘, 바다, 유빙대에 비쳐 여유롭고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황혼녘은 놓칠 수 없는 절경입니다! 그날, 그때의 아름다운 경치는 단 한 번뿐일지도 모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 때는 석양을 감상하지 못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본 선박은 승객 23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박 후방의 유빙 관람실은 42명, 선교 갑판의 객실은 59명, 상갑판의 객실은 134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승객을 웅장한 유빙 세계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1층 객실은 소파형 좌석으로, 해수면에 가까워 유빙을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2층, 3층에 비해 흔들림이 적고 테이블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남녀 화장실이 각각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 객실은 배리어프리 디자인으로, 좌석 배치가 넓어 휠체어 사용자가 통행하기 편리합니다. 화장실도 배리어프리 시설을 제공합니다. 또한 2층에는 선내 상점이 있으며,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기념품을 고를 수 있습니다(겨울 한정). 3층 객실의 좌석은 창문을 향하고 있어 앉아서 편안하게 유빙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목적지 또는 출발지 주변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