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홋카이도 홋카이도 후라노/비에이/소운쿄 패치워크 길, 청의 호수를 포함한 후라노, 비에이 여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추천
패치워크 길, 청의 호수를 포함한 후라노, 비에이 여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추천

패치워크 길, 청의 호수를 포함한 후라노, 비에이 여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추천

업데이트 날짜: 2022.06.09

후라노비에이 지역은 홋카이도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특히 요즘에는 버스를 타고 투어를 즐기는 게 일반적인데, 패치워크 길이나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라벤더 밭 등 한없이 펼쳐지는 자연풍경이나 꽃밭 등에 가볼 수 있다. 이곳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여행 명소 5곳 소개한다.

목차
  1. 1. 패치워크 길
  2. 2.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 입소문으로 단박에 유명해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기 명소
  3. 3. 사계체의 언덕 - 드넓게 펼쳐지는 다채로운 색의 꽃밭
  4. 4. 팜 토미타 - 너무나 유명한 라벤더 밭!
  5. 5. 닝구르 테라스 - 숲 속에 있는 수공예 숍

후라노비에이 지역은 나도 모르게 저절로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는 풍경이 가득하다.

1. 패치워크 길

비에이라고 하면 바로 이런 풍경이 대표적이다!

어디까지도 계속될 듯한 언덕. 언덕 지대에는 밭이나 목초지가 펼쳐져 있어 다양한 꽃이나 작물이 패치워크와 같은 모양으로 보인다. 이 언덕 가운데를 지나는 길을 그 유명한 패치워크의 길이라고 부른다.

패치워크의 길은 언덕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많은 도로의 총칭이다. 시작점과 끝나는 지점이 명확히 있는 하나의 길이 아니라 원래는 지역 농가에서 농작업을 위해 사용했던 도로가 대부분이다.

도로 주위에서 목격하는 아름다운 풍경, 그림이 되는 밭이나 나무들의 대부분이 농가의 개인 소유지나 소유물이다.

비에이에서는 텔레비젼 광고 등에서도 빈번하게 사용될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경관이다. 관광객이 쇄도해 일부 관광객이 밭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거나 한 일이 발생해, 최근에는 일부 뷰 포인트에 주차시설이 정비돼 있거나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인기의 뷰 포인트 세븐스타의 나무 부근에 만들어진 주차 공간
인기의 뷰 포인트 세븐스타의 나무 부근에 만들어진 주차 공간

주차 공간이나 안내판이 있어 여유롭게 둘러보거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표적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켄과 메리 나무인 이 미루나무 한그루가 자동차 광고에 사용돼 갑자기 유명해 졌다

멀리서 바라보면 세그루의 떡갈나무가 아빠와 아들 같이 보여 이름 붙여진 오야코 나무(아빠와 아들 나무/부자 나무)이다.

호쿠에이의 잇본키라고 불렸던 떡갈나무. 담배 포장지에 사용된 이후 세븐스타 나무로 불리게 되었다.
호쿠에이의 잇본키라고 불렸던 떡갈나무. 담배 포장지에 사용된 이후 세븐스타 나무로 불리게 되었다.

작물이 생육해 열매를 맺어가면 언덕의 색은 농염한 녹색이나 황금색 등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해 간다. 또한, 매년 다른 작물이 심어지기 때문에 일년 후에는 패치워크의 배색이 또 바뀐다.

지금 보고 있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 두 번 다시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없다는 것 또한 패치워크의 길의 매력이다. 언제 방문해도 그림이 되는 풍경이 이곳에 있다.

홋카이도를 여행한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코스이다.

※각 명소의 자세한 내용은 비에이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2.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 입소문으로 단박에 유명해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기 명소

2. 청의 호수(아오이 이케) - 입소문으로 단박에 유명해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기 명소

비에이의 시로가네 온천 부근에 있는 아오이 이케. 파란 수면과 마른 자작나무, 자연이 이뤄낸 신비로운 풍경에 넋을 일고 바라보게 되는 인기 관광 명소이다.
현지에는 주차장은 있지만, 주위에는 매점이나 음식점은 물론 공중화장실도 없는 자연의 한 가운데에 있다.

연못 주변에는 자작나무의 산책로가 있어 카메라나 핸드폰을 손에 든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연못 주변에는 자작나무의 산책로가 있어 카메라나 핸드폰을 손에 든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왜 수면이 파랗게 보일까?
파랗게 보이는 이유는 명확이 해명되고 있지 않지만, 아오이 이케로부터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시로히케 폭포 부근에 이유가 있다고 한다.

시로가네 온천가 뒷 편 비에이강으로 떨어지는 시로히게 폭포
시로가네 온천가 뒷 편 비에이강으로 떨어지는 시로히게 폭포

시로히게노 타키(폭포)의 물과 상류에서 비에이강으로 합류되는 이오자와강이라는 작은 강에는 알류미늄 등 철광물 자원이 포함돼 있다.
알류미늄 등이 비에이강의 물과 섞일때 콜로이드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성분이 만들어지는데, 이 콜로이드에 태양광이 비춰지면, 사람 눈에는 파란 빛으로 반사되어 보인다고 한다. 파랗게 보이는 이 강의 물이 아오이 이케로 흘러들어와 이곳이 푸른색을 띠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아오이이케 부근에 있는 비에이강의 강물도 파랗게 보인다. 이 주변은 블루리버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아오이이케 부근에 있는 비에이강의 강물도 파랗게 보인다. 이 주변은 블루리버라는 다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더욱이 신기하게도 아오이 이케는 사실 연못이나 호수가 아니라 단순히 물이 고여 있는 곳이라고 한다!

아오이 이케도 패치워크의 길도 모두 관광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장소가 아니다. 원래는 시로가네 온천의 뒷편에 있는 활화산인 도카치 언덕의 방재 공사의 일환으로 인해 우연히 탄생한 장소이다.

자세히 아오이 이케의 탄생 배경을 살펴보면, 1988년에 분화한 도카치 언덕의 퇴적물에 의한 진흙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해 비에이강에 둑이 설치되었다.
이 둑은 강을 가로질러 강 주변의 자작나무 안쪽까지 설치돼, 둑 안쪽까지 물이 흘러들어와 주변의 나무가 말라가며 물이 고여있는 곳이 아오이 이케라고 한다.

산책로는 둑 위에 있다. 발 밑으로 급사면의 둑이 수면으로 연결돼 있다.
산책로는 둑 위에 있다. 발 밑으로 급사면의 둑이 수면으로 연결돼 있다.

오랜 시간동안 이곳의 존재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에 사진가들의 입소문으로 퍼져 2010년대에 들어오자 일반 사람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기 시작했다. 최근 sns로 정보가 확산됨과 동시에 Mac의 바탕화면에 채용돼 단박에 매우 유명한 관광 장소가 됐다.

지금은 연휴나 방학 때에는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차들로 대혼잡을 이룰 정도이다.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오전 중의 이른 시간대를 추천한다.

방문한 날은 파란 거울과 같은 색이었다
방문한 날은 파란 거울과 같은 색이었다

아오이 이케는 보는 각도나 계절, 그리고 기후에 따라서도 색이 미묘하게 바뀐다. 여러분이 방문할 때는 무슨 색으로 보일지 기대해 보자!

시설 정보
영업시간:눈이 녹은 후~적설 전(보통, 황금 연휴부터 11월 중순까지)
견학 자유
겨울철에는 라이트업 이벤트 시간대 이외는 패쇄.

3. 사계체의 언덕 - 드넓게 펼쳐지는 다채로운 색의 꽃밭

3. 사계체의 언덕 - 드넓게 펼쳐지는 다채로운 색의 꽃밭

완만한 언덕에 계속 펼쳐지는 꽃밭. 다채로운 색이 융단을 펼쳐놓은 듯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비에이초 비바우시 지역에 있는 덴보 하나바타케 시키사이노 오카(사계체의 언덕)이다.

7월 중순의 풍경. 꽃이 줄무늬 모양으로 심어져 있어 예쁘다!
7월 중순의 풍경. 꽃이 줄무늬 모양으로 심어져 있어 예쁘다!

이곳의 볼거리는 언덕으로 펼쳐지는 꽃밭! 15헥타르나 되는 거대한 꽃밭에는 매년 5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다양한 꽃이 핀다.
그 중에서도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가 절정을 이뤄, 이름 그대로 꽃의 낙원이라는 경치를 즐길 수 있다.

8월 중순 경의 풍경. 멀리 보이는 꽃무늬가 이 곳의 대표적인 풍경이다
8월 중순 경의 풍경. 멀리 보이는 꽃무늬가 이 곳의 대표적인 풍경이다

넓은 꽃밭 주변을 걸으며 산책할 수도 있지만, 노롯코호라는 트랙터가 끄는 버스나 카트를 타고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노롯코호는 넓은 원내를 약 15분 정도 둘러보는 기구이다. 언덕의 풍경이나 뒤로 보이는 대설산의 산들을 바라보며 흔들흔들 지나간다. 도중에 사진을 찍기 위해 일시 정차도 하기 때문에 절호의 장소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 노롯코호는 고교생 이상이면 500엔, 초・중학생은 300엔, 초등학교 미만은 무료이다.

꽃밭 사이를 지나가는 노롯코호. 승차 요금은 세금을 포함해 고등학생 이상 500엔, 초중학생 300엔이다
꽃밭 사이를 지나가는 노롯코호. 승차 요금은 세금을 포함해 고등학생 이상 500엔, 초중학생 300엔이다

한편, 카트는 4명이 정원으로 원내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직접 운전하며 가고 싶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어 매운 편리하다! 혼자서 천천히 둘러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직접 운전하는 카트. 15분 2,200엔(세금 포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직접 운전하는 카트. 15분 2,200엔(세금 포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것이 원내에 있는 알파카 목장이다. 가족이 방문해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귀여운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입장료 어른 500엔, 초중학생 300엔, 먹이 100엔(모두 세금 포함)
귀여운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입장료 어른 500엔, 초중학생 300엔, 먹이 100엔(모두 세금 포함)

꽃향기에 둘러싸여 다채로운 꽃 융단을 바라보면 어떨까? 사진이 잘 찍히는 장소도 많다.

시설 정보
영업시간:1~4월(9:10~17:00), 5월과 10월(8:40~17:00), 6~9월(8:40~17:30), 11~12월(9:10~16:30)
정기 휴일:없음
입장료:고교생 이상은 500엔, 장애인(고교생 이상)·단체(어른 10명 이상):400엔, 초·중학생:300엔, 장애인(초·중학생)·단체(어린이 10명 이상):200엔,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

4. 팜 토미타 - 너무나 유명한 라벤더 밭!

4. 팜 토미타 - 너무나 유명한 라벤더 밭!

비에이정에서 후라노시로 가는 도중 나카후라노정에 있는 [팜 후라노]. 라벤더 밭이 매우 유명한 곳이다.

라벤더가 피는 시기는 보통 7월, 절경은 중순부터 말까지 약 10일간 정도이다. 이 시기는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이 방문해 오전부터 주차장을 향하는 차가 줄지어 기다릴 정도이다.
라벤더 시기 이외에도 상심하지 말자. 원내에는 다양한 꽃이 피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에 걸쳐 아름다운 꽃밭 풍경을 즐길 수 있다.

10월 초의 모습이다. 나무가 단풍 시즌을 맞이한다
10월 초의 모습이다. 나무가 단풍 시즌을 맞이한다

후라노 주변에는 1970년 즈음까지 향료의 원료인 라벤더 재배가 한창이었다. 하지만 그 후 외국산 라벤터나 합성 향료가 등장해 라벤다 재배가 쇄퇴. 팜 토미타는 후라노 주변에서 라벤다를 계속해서 재배하는 마지막 한 곳이 됐다.

전통 라벤다 밭. 이 밭이 주목을 모아, 유명 관광지로 비약하게 되었다
전통 라벤다 밭. 이 밭이 주목을 모아, 유명 관광지로 비약하게 되었다

1976년 재배를 그만두려고 생각했던 그 때 국철 달력에 팜 토미타의 라벤더 밭 사진이 사용됐다. 그러자 아름다운 보라색 언덕 풍경이 주목으로 모아 사진 애호가들이 쇄도. 이후 관광객이 끊기지 않고 방문하게 돼 지금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관광 명소가 됐다.

꽃밭 관상과 함께 재배한 라벤다로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거나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원내에는 포푸리노 샤, 하나비토노 샤 등 매점이나 카페가 다수 있다. 이들을 둘러보는 것도 팜 토미타의 매력이다.

수확한 라벤다로 만든 포푸라 등을 구입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수확한 라벤다로 만든 포푸라 등을 구입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이곳에 오면 라벤다 소프트크림(콘350엔, 컵은300엔)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 오면 라벤다 소프트크림(콘350엔, 컵은300엔)을 빼놓을 수 없다!

팜 토미타는 주차 요금도 입장료도 없다. 출입도 자유! 내 마음대로 원하는 만큼 꽃을 볼 수 있는 것도 특징. 혼잡을 피해 아침 일찍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후라노 주변을 관광하는 사람의 대부분이 들리는 팜 토미타. 카메라를 손에 들고 하루 종일 있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이다.

시설 정보
영업시간: 9:00~16:30
꽃밭은 출입 자유
정기휴일: 라벤다 개화 기간 중에는 없음
*매점이나 카페는 시설마다 계절에 따라 다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입장료: 무료

5. 닝구르 테라스 - 숲 속에 있는 수공예 숍

5. 닝구르 테라스 - 숲 속에 있는 수공예 숍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후라노시 신후라노 프린스호텔 내에 있는 닝구르 테라스이다.

작가 구라모토 소 씨가 프로듀스 한 수공예 숍 지역으로, 통나무집 의 숍들이 속에 있으며, 그 주변을 나무로 만든 산책로를 따라 둘러볼 수 있다.
낮에는 나무 그늘과 나무 사이의 햇살 아래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에는 라이트업으로 드라마 속에 들어온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리 제품을 판매하는 가게나 종이 수공예 숍, 만화경 가게 등 각 각의 가게에서 자연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수공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욱이 일부 가게는 수공예 공방 닝구르 아뜨리에에서 직접 만드는 체험 메뉴도 있다.

수공예 공방 닝구르 아뜨리에. 체험 메뉴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내용이나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수공예 공방 닝구르 아뜨리에. 체험 메뉴는 사전에 예약이 필요하다. 내용이나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이번에 도전한 것은 모리노 로소쿠야(의 촛불가게)가 개최하는 석양 랜턴만들기 체험(2,160엔, 1회 10명까지, 전날까지 예약 필요). 초로 만들어진 랜턴 홀더에 3색 초로 색을 입히는 체험이다.

랜턴 홀더에 색이 들어간 약 80도의 뜨거운 액체 초를 흘러보낸다
랜턴 홀더에 색이 들어간 약 80도의 뜨거운 액체 초를 흘러보낸다
초가 식어 굳기 전에 빙글빙글 돌려가며 랜턴 안쪽에 색이 묻도록 한다
초가 식어 굳기 전에 빙글빙글 돌려가며 랜턴 안쪽에 색이 묻도록 한다

다채로운 랜턴 홀더, 완성된 작품을 가져갈 수 있다.

초를 넣어 모리노 로소쿠야 앞에서 불을 켜 보았다. 꽤 예쁘다!
초를 넣어 모리노 로소쿠야 앞에서 불을 켜 보았다. 꽤 예쁘다!

닝글테라스 내에는 카페도 있다. 로구 카페테라스 츄츄노 이에다. 커피나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 가게 인기 메뉴는 야키 밀크(520엔)!

겉보기에는 구운 푸팅 같이 표면에 탄 자국이 보인다
겉보기에는 구운 푸팅 같이 표면에 탄 자국이 보인다

그을려진 자국이 있지만 뜨겁지 않고 차갑다!
한 입 마시면 처음에는 밀크 같은 달고도 진한 맛이다. 하지만, 조금 더 마시면 컵 밑 쪽은 깔끔한 우유. 저어서 마시면 밀크 디저트로 변신!?

스푼으로 걸쭉한 위 부분을 떠 보았다. 처음에엔 마시기 보다는 먹는다는 감각이었다
스푼으로 걸쭉한 위 부분을 떠 보았다. 처음에엔 마시기 보다는 먹는다는 감각이었다

시설 정보
영업 시간: 12:00~20:45*날씨, 계절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가능성 있음
정기휴일: 없음(점포에 따라 불특정 휴일. 11월에 휴업 기간 있음)
입장료: 무료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2019년 9월 시점의 기사를 2023년 6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최신 정보(점포의 영업시간, 가격 등)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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