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1년 정도 광고회사에서 경력을 쌓은 후, 대학시절 보도서클에 소속된 경험을 살려 프리랜서 라이터로 활동하기 시작. 간사이 거주자로서 지역에 뿌리를 둔 강점을 살려 긴키권에서 열리는 예술, 음악, 개그, 음식,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이벤트 취재 및 리포트 기사를 작성하고, 사진촬영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지역 특유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나 그 지역의 문화, 역사에 관한 심층 취재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5개 이상의 매체에서 정기적으로 취재 및 기사 집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