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많은 여행작가이자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2015년 에콜 인투이트 랩을 졸업한 후 글로벌 브랜드를 위한 디자인을 시작했다. 일본의 풍경과 문화에 매료된 그녀는 도쿄의 네온사인이 빛나는 거리부터 홋카이도의 산봉우리까지 폭넓게 여행했다. 또한 세토나이카이에서 살았으며 후쿠시마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블로그 '노마딕 트래블스케이프'를 통해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는 경험 대신 진정성에 뿌리를 둔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도쿄의 녹스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