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아사쿠사 수수께끼를 푸는 능력과 팀워크를 시험한다! 도쿄에서 리얼 탈출 게임에 도전!
수수께끼를 푸는 능력과 팀워크를 시험한다! 도쿄에서 리얼 탈출 게임에 도전!

수수께끼를 푸는 능력과 팀워크를 시험한다! 도쿄에서 리얼 탈출 게임에 도전!

Update: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리얼 탈출 게임. 그 발상지인 일본 도쿄에서 도전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참가해 보았다. 이는 실로 ‘어메이징'했다. 리얼 탈출 게임의 콘셉트는 심플하여 하나의 팀, 하나의 공간 그리고 제한시간이다. 참가자들은 도처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면서 나아간다. SCRAP라는 일본 기업이 교토부에서 2008년에 최초로 개최했다. 도쿄에서는 현재 아사쿠사에서 영어와 중국어(간체자)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LIVE JAPAN의 인터내셔널팀에서 ‘저주받은 건물에서 탈출'이라는 제목의 리얼 탈출 게임에 도전했다.

공포 요소도 가미된 아슬아슬한 체험

공포 요소도 가미된 아슬아슬한 체험

저주받은 건물의 이야기는 이렇다. 연속 유괴사건을 수사한다는 설정으로 그 유괴범이 숨어있다는 건물에 몰래 들어가는 것이다. 제한시간은 30분. 10분씩 연장(유료)도 가능한데 재빨리 움직일 필요가 있다. 첫번째 방에 들어가보니 분명히 누군가가 있었던 흔적이… 유괴범인가? 리얼 탈출 게임이 바로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주어진 힌트를 보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나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인데 이번 테마는 거기에 공포 요소까지 가미되어 아드레날린이 한꺼번에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다.

‘빨간 방' : 사고 능력에 대한 도전

‘빨간 방' : 사고 능력에 대한 도전

‘저주받은 건물' 다음에는 ‘빨간 방'으로 이동했다. 이번 버전은 움직임은 적은데 수수께끼를 푸는 것이 더욱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 4개의 벽에 2개의 문. 처음에는 언뜻 보기에 매우 간단해 보였다. 그런데 이내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순간에 바로 제한시간이 와버린 것이다! 언어를 몰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의외로 어려웠다…

‘지하 수수께끼로의 초대장' : 놀면서 발견하는 도쿄

‘지하 수수께끼로의 초대장' : 놀면서 발견하는 도쿄

방에서 도망치는 타입만이 일본의 리얼 탈출 게임은 아니다. SCRAP는 도쿄메트로와 함께 ‘도쿄메트로 지하 수수께끼로의 초대장'을 개최한 것이다. 콘셉트는 심플하여 참가자가 게임용 표를 사고 수수께끼를 풀며 지하철을 이용하여 지시 받은 곳으로 이동해 힌트 및 코드를 찾으면서 도쿄를 보며 도는 것이다. 마지막에 답을 알게 되면 웹사이트에서 답을 제출하면 끝난다.

도쿄를 다른 관점에서 보다

도쿄를 다른 관점에서 보다

논리적인 사고능력과 통찰력이 요구되는 이 게임. 그러나 수수께끼를 풀면서 도쿄의 색다른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이 매력 중 하나이다. 도쿄에 사는 사람들 조차도 모르는 곳이 있거나 새로운 레스토랑을 발견하거나…
2014년에 아사쿠사에서 이 게임이 시작된 이래 총 6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한다. 당초에는 일본어판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영어판도 있으며 도쿄메트로 우에노역에서 2,160 JPY으로 구입할 수 있다. 도쿄메트로 전노선 24시간 무제한 승차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게임은 4~5시간 정도면 끝난다. 이 게임은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개최된다.

  • Real Escape Asakusa
    Real Escape Asakusa
    • 주소 1 Chome-17-2 Azumabashi, Sumida-ku, Tokyo-to 130-0001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