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긴자 2023년 도쿄 가을 여행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와 시기 정리
2023년 도쿄 가을 여행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와 시기 정리

2023년 도쿄 가을 여행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장소와 시기 정리

업데이트 날짜: 2023.08.14

장미 꽃을 즐길 수 있는 도쿄도내의 공원, 정원을 엄선. 또한 도내는 아니지만 이바라키현의 국영 히다치해변공원은 댑싸리 홍엽과 코스모스의 경연을 즐길 수 있다.

※ 꽃의 개화 시기 등은 매년 변동합니다

히비야 공원 - 비즈니스가의 오아시스를 연출하는 장미

공익 재단법인 도쿄도 공원 협회
공익 재단법인 도쿄도 공원 협회

1903년에 일본 최초로 서양근대식 공원을 개원. 가스미가세키와 긴자 등에 인접해있어 비즈니스가의 오아시스로서 사랑받고 있다.

장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제1화단과 제2화단. 선명한 노란색의 '이즈의 오도리코' 및 제16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스터 린컨' 등 400송이가 심어져있으며 핑크와 오렌지, 노란색 등 화려한 색의 꽃을 피우고 있다.
꽃을 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보통 10~11월.

입장료 : 무료(일부 유료 시설 있음)
개원일 : 상시 개원

신주쿠 교엔 -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신주쿠 교엔 -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신주쿠 교엔은 1906년에 완성. 면적은 약 58만 3000제곱미터로 광대하며, 원내는 정형식 정원, 풍경정원,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정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멋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것은 정형식 정원.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가 앞다퉈 피는 모습은 화려하다. 인기종은 '더블 딜라이트'와 '프리지아' 등.

※주류 반입 금지, 놀이기구 사용 금지
입장료 : 일반 500엔, 65세 이상 250엔, 학생(고등학생 이상)
250엔, 어린이(중학생 이하) 무료
시간 : 9:00~16:00(폐원은 16:30),
3/15~6/30, 8/21~9/30은 ~17:30(폐원은 18:00)
7/1~8/20은~18:30(폐원은 19:00)
휴원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휴일인 경우는 다음 평일), 연말연시(12월 29일~1월 3일)

기누타 공원 - 옅은 보라색 블루바조 등 240송이

기누타 공원 - 옅은 보라색 블루바조 등 240송이

세타가야에 있는 넓이 약 40만 제곱미터의 공원. 원내에는 잔디광장 및 조류 보호구역, 미술관 등이 있다. 장미원이 있는 것은 체육 광장의 동쪽 경사면. 핑크색의 가련한 프린세스아이코와 옅은 보라색의 블루바조 등 약 20종 240송이가 심어져 있다.

매년 꽃구경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 10월 중순 토, 일요일에는 이틀간 한정으로 '장미 감상회'를 실시. 장미를 돌보는 자원봉사단체 스태프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장미원 내부를 돌아볼 수 있다.

입장료 : 무료(일부 시설은 유료)
개원일 : 상시 개원

  • 기누타 공원(Kinuta Park)
    砧公園
    • 주소 1-1 Kinutakoen, Setagaya-ku, Tokyo 157-0075

구(旧)후루카와 정원 -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구(旧)후루카와 정원 -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무사시노다이치의 조금 높은 언덕 위에 서양식 건물이 있는 구(旧)후루카와 정원. 원래는 메이지시대에 외무대신으로 활약한 무츠 무네미츠의 별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덕의 경사면에는 서양식 정원, 낮은 곳에는 일본정원을 배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관을 장식하듯 피어있는 장미는 첫사랑, 프린세스미치코, 잉카 등 100품종 199그루. 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는 보통 10월 중순으로,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기간에는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잔디광장에서 장미 향을 즐기면서 현악기 등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입장료 : 일반150엔, 65세 이상 70엔
(초등학생 이하 및 도내 거주·재학 중학생은 무료)
※양관은 별도 입관료가 듭니다.
개원 시간 : 9:00~17:00(입장은~16:30)
휴원일 : 연말연시(12월 29일~다음 해 1월 1일까지)

진다이 식물 공원 - 규모, 품질 모두 도쿄 내 굴지의 명소

진다이 식물 공원 - 규모, 품질 모두 도쿄 내 굴지의 명소

원래는 도쿄의 가로수 등을 키우기 위한 모밭이었는데 1961년에 도내 유일한 식물공원으로서 개원. 관동지역 굴지의 장미 명소로서 2009년에는 '세계장미회연합 우수정원상'을 수상했다.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침상식정원에는 약 300종 5000송이의 장미가 심어져있으며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에는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 라이트 업과 콘서트 등 이벤트가 열리는 장미페스티벌은 10월 상순부터 말까지 개최된다.

입장료 : 일반・성인 500엔, 65세 이상 250엔, 중학생 200엔
※도내 거주・재학 중학생은 무료
초등학생 이하 무료

개원 시간 : 9:00~17:00
휴원일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국민의 공휴일이나 대체 휴일, 도민의 날의 경우는 그 다음날이 휴원일), 연말연시(12월 29~다음 해 1월 1일)

국영 히다치해변공원 -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국영 히다치해변공원 -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도쿄에서 전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 2시간. 이바라키현 히다치나카시에 있는 국영 히다치해변공원은 개원면적 약 200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공원.

튤립과 수선화, 네모필라 등 사계절 마다 피는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가을에는 약 200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활짝 핀다.

태평양을 바라다보는 '전망의 언덕'에 심어져있는 약 3만 2000송이의 댑싸리 홍엽은 압권. 보통 9월 하순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10월 상순에는 언덕 일면을 선명한 빨간색으로 물들인다.

원내에는 대형 관람차와 롤러코스터 등의 놀이기구가 있는 '플레져가든 에리어'(유료)도 있다.


요금 : 성인(고등학생 이상) 450엔, 실버(65세 이상) 210엔
봄의 네모필라·가을의 코키아의 볼 만한 시기 : 봄 4월 중순~5월 상순의 20일간 정도, 가을 10월 중순의 10일간 정도
※ 기간은, 꽃의 생육 상황 등에 의해 달라집니다
개원 시간 :
3월 1일~7월 20일 9:30~17:00
7월 21일~8월 31일 9:30~18:00
9월 1일~10월 31일 9:30~17:00
11월 1일~2월 말일 9:30~16:30

※ 이 정보는 2016년 첫 게시 후에, 2023년 8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을 확인하십시오
※ 단풍 시점은 날씨, 기후 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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