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주쿠 [MOVIE]로봇 레스토랑에 잠입!
[MOVIE]로봇 레스토랑에 잠입!

[MOVIE]로봇 레스토랑에 잠입!

Update: 2016.08.19

번쩍번쩍한 네온사인, 엄청나게 화려한 옷을 휘감은 댄서, 로봇과의 배틀… 여기는 도쿄의 꿈 의 나라…?!
테마 레스토랑이라 불리는 독특한 로봇 레스토랑으로 GO!

레스토랑은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레스토랑은 이렇게 해서 탄생했다!

2012년 7월 총 공사비 100억 엔을 들여 오픈한 로봇 레스토랑은 이름은 '레스토랑'이지만 소위 레스토랑이 아닌 엔터테인먼트 쇼를 제공하는 나이트 클럽이다.
'일본에밖에 없는' 독특한 레스토랑으로서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어 지금은 고객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온 여행객으로 아이들과 함께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가부키쵸에 로봇의 집?!

가부키쵸에 로봇의 집?!

로봇 레스토랑은 도쿄에서 제일가는 환락가인 신주쿠·가부키쵸에 있다. 주변은 어른들의 거리인데 로봇 레스토랑의 주변만은 나라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가는 방법은 JR신주쿠역 동쪽출구에서 도보 5분, 마루노우치선 신주쿠역 B11·B12에서 도보 4분이면 갈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다.

화려하고 멋진 라운지

화려하고 멋진 라운지

3층 라운지에 도착.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별천지에 온 듯하다.
음료 카운터에는 기념품, 소프트드링크 500엔, 일본 사케 500엔, 맥주 600엔, 메가 버거 1400엔 등이 있다.
'이제 곧 공연 시작'이라는 방송이 나오면 무대가 있는 지하 1층으로 향한다. 무대가 한 복판에 있고 양 옆으로 객석이 있다는 점, 그리고 객석에서 무대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여전사들에 의한 일본 북 연주'

여전사들에 의한 일본 북 연주'

스낵 판매가 끝나면 공연장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드디어 쇼가 시작된다. 첫번째 쇼에서는 오미코시(일종의 가마), 로봇 달마, 엄청나게 거대한 스시 장식 수레 등 일본의 전통문화를 테마로 하고 있으며 전기기타 연주자, 샤미센(일본 고유 악기)을 반주하는 거대한 오니(일본의 요괴, 악귀)의 향연도 뛰어난 볼거리이다.

로봇 대전'

로봇 대전'

어두침침한 분위기 속에서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는 체인이 둘러져있어 무언가 위험한 일이 일어나나? 싶은 긴장감이 떠돈다.
공연장에 있는 스크린에는 유니콘, 요정, 인어 및 제우스가 나오며 평화롭던 숲이 나쁜 로봇으로 인해 파괴되었다는 스토리가 들려왔다.
바로 막이 올라갔는데 서사시적으로, 말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여전사들의 댄스 후에는 무기가 되는 로봇에 탄 적들과의 전쟁이 계속된다. 그리고 검은 가죽 의상을 입은 카니발 룩의 범인이 '아름다운 숲을 파괴할 것이다!'라고 내뱉은 후 다음 막으로...?!

공룡, 원숭이, 인어가 악마와 싸우다!

공룡, 원숭이, 인어가 악마와 싸우다!

소에 탄 애니메이션풍의 닌자 판다의 쇼, 그리핀(전설에 나오는 생물)이 입에서 연기를 내뿜은 후, 클라이맥스. 네온사인에 장식된 거미에 탄 전사, 상어에 올라 탄 인어, 하늘을 나는 몬스터 원숭이 등이 등장하여 악마인 로봇 사무라이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이 클라이맥스에 다다랐을 때 악마는 공룡에 잡아 먹히고 전쟁은 끝난다.

EL 댄스'&'로봇 퍼레이드'

EL 댄스'&'로봇 퍼레이드'

무대에 들어가지 말라는 방송이 있었다. '자, 드디어 시작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마지막 무대가 시작!
앞의 쇼와는 완전히 다른 서커스와 같은 흥겨운 분위기의 EL(Electro-Luminescence) 댄스가 시작되었다. 휴식 시간 때 관객 모두에게 나눠준 펜라이트 효과로 공연장 전체가 흥분 상태!

꼭 한번 로봇 레스토랑으로!

꼭 한번 로봇 레스토랑으로!

입장료는 1인 8000엔, 스시 1000엔 (예약 필요)등 식사를 하면서 즐길 수 있다. 쇼타임은 약 75분, 1일 3~5 공연이 상연되며 자세한 일정은 HP를 참조. 예매권도 있기 때문에 확인 요망.
쇼에는 커다른 소리, 휘황찬란한 장식 등도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귀를 보호하기 위한 헤드폰(무료)을 빌릴 것을 추천한다.

Written by:

Holly Neslusan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자랐고, 새로운 모험과 맛있는 녹차를 찾고 싶어서 일본에 왔습니다. 많은 것을 추구하고 그것을 적는 것을 통해서 대도시 도쿄에서 나만의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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