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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도쿄의 미술전 & 전람회

9월 도쿄의 미술전 & 전람회

업데이트 날짜: 2018.03.19

1년 내내 다양한 전람회 및 미술전이 개최되는 도쿄. 거대 백상아리 성어의 전신 액침표본 및 에도 시대에 번성한 판화 '우키요에', 여정을 자극하는 노래 '와카' 등 흥미로운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바다의 헌터 전람회

Poster image: Kitakyushu Museum of Natural History & Human History, National Museum of Nature and Science, Tokyo, Mie Prefectural Museum, Ibaraki Nature Museum
Poster image: Kitakyushu Museum of Natural History & Human History, National Museum of Nature and Science, Tokyo, Mie Prefectural Museum, Ibaraki Nature Museum

7월 8일 (금)∼ 10월 2일 (일)
살기 위해 포식을 하는 ‘바다의 헌터’는 상어류와 고래류와 같은 거대한 것부터 몸의 길이가 수㎝ 정도의 개구리 아귀류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이다. 그 포식을 주제로 한 것이 ‘바다의 헌터 전 -풍족한 자연의 혜택을 받는 지구의 미래-’. 포식하는데 필수 요소인 턱과 치아의 진화에 초점을 맞춰 바다의 헌터들의 모양과 크기, 사냥방법 등을 소개한다. 가장 볼만한 것은 일본에서 최초로 공개될 수컷 백상아리 성어의 전신 액침 표본이다. 총길이가 3.2미터나 되며 아주 가까이에서 실제 거구를 관찰할 수 있다.
(게재표본소장: 기타큐슈시립 자연사·역사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 미에현 종합박물관, 뮤지엄파크 이바라키현 자연박물관)

  • 국립 과학 박물관
    • 주소 7-20, Uenokouen, Taitou-ku, Tokyo, 110-8718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우에노 역 (홋카이도 신칸센 / 도호쿠 신칸센 / 아키타 신칸센 / 야마가타 신칸센 / 조에츠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 / 게이힌 도호쿠선 / 야마노테선 / 도호쿠 본선 / 우츠노미야선 / 다카사키선 / 조반선 / 우에노 도쿄선 / 도쿄 지하철 긴자선 / 도쿄 지하철 히비야선)
      도보 5분
    • 전화번호 03-5777-8600

우키요에 6대 화가의 경연

우키요에 6대 화가의 경연

8월 27일 (토)∼ 10월 16일 (일)
일본·동양의 고미술을 중심으로 국보 5점을 포함한 수집품 중에서 여행을 주제로 회화과 고필, 묵적 등 명품 약 40점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구마노 가이시 고토바천황 필’이 볼만한 작품이다. 이것은 고토바 천황(1180-1239)이 21살 때 구마노에 참배했을 때 노래를 짓는 모임에서 읊고 그것을 가이시라는 종이에 받아쓴 2개의 노래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걸쳐 활약한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인 오가타 고린이 고안했다고 하는 ‘고린마키에 사노와타리 벼룻집’ 또한 놓칠 수 없다.

미술관소장 가을의 명품전 마음의 여행

미술관소장  가을의 명품전  마음의 여행

8월 27일 (토)∼ 10월 16일 (일)
일본·동양의 고미술을 중심으로 국보 5점을 포함한 수집품 중에서 여행을 주제로 회화과 고필, 묵적 등 명품 약 40점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특히 ‘구마노 가이시 고토바천황 필’이 볼만한 작품이다. 이것은 고토바 천황(1180-1239)이 21살 때 구마노에 참배했을 때 노래를 짓는 모임에서 읊고 그것을 가이시라는 종이에 받아쓴 2개의 노래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걸쳐 활약한 에도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인 오가타 고린이 고안했다고 하는 ‘고린마키에 사노와타리 벼룻집’ 또한 놓칠 수 없다.

되살아나라! 시볼트의 일본박물관

되살아나라! 시볼트의 일본박물관

9월 13일 (화)∼ 11월 6일 (일)
에도 시대 말기, 네덜란드 상관의 의사로서 나가사키 데지마에 부임한 필리프 프란츠 폰 지볼트. 일본에 근대적인 의학을 전하는 한편, 일본의 생활문화와 자연에 관한 막대한 자료를 가지고 유럽으로 돌아갔다. 그 수집한 자료를 보관하는 뮌헨 오대륙 박물관과 지볼트의 후예가 소장하는 관계자료 중 약 300점 이상이 일본으로 돌아온다. 이 전시회는 지볼트가 실제로 유럽에서 실시한 ‘일본 전시’를 재구성하는 것으로, 그는 일본을 서양에 어떻게 소개하려 했는지에 대해 검증하며 그가 그린 일본상에 접근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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