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미 요리

브라질, 남미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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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본인에게 브라질 요리, 남미 요리는 그리 친숙하지 않은 요리였지만, 최근 들어 붐을 일으키는 메뉴도 생기는 등, 조금씩 일본에서 기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인 중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기 상승 중이다.

일본의 브라질, 남미 요리의 역사

일본의 브라질, 남미 요리의 역사

2014년 월드컵과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라질. 이를 계기로 브라질의 주목도가 상승하면서,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친숙하지 않았던 브라질 요리도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슈하스코'라는 요리는 2000년경에 붐을 일으켜, 도쿄 도를 중심으로 전문점도 늘고 있다. 또한, 커피콩의 최대 생산지로도 알려져 있는 브라질은, 일본의 커피콩 수입원 제1위이기도 하다.

슈하스코

슈하스코

여름이 되면 일본에서는 야외 바비큐를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브라질 요리인 슈하스코는 고기를 쇠꼬치에 끼운 뒤 막소금을 뿌려, 숯불에 천천히 구워 먹는 요리이다. 바비큐를 좋아하는 일본인에게는 쉽게 친숙해질 수 있어, '브라질 판 바비큐'라 불리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다른 브라질 요리 메뉴와 비교해서 슈하스코의 일본 내 인지도는 압도적으로 높다.

페조아다

페조아다

페조아다는 브라질의 국민 요리라고 불린다. 콩을 고기, 소시지와 함께 삶는 요리로 소금, 후추 등으로 양념을 한다. 진하고 크리미한 맛이 특징이며, 흰 쌀밥이나 갈릭 라이스와 함께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아직 일본에서의 지명도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브라질 요리점에 가면 반드시 메뉴에 포함되어 있는 음식이다.

일본에서 먹는다면

일본에서 먹는다면

2000년 이후 도쿄 도에 슈하스코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늘고 있다. 가게에 따라선 꼬치에 꽂아 구운 고기를 점원이 테이블로 가져와 눈앞에서 잘라주는 곳도 있다. 도쿄 도의 긴자나 시부야, 이케부쿠로 등에는 제한 시간 내에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운영하는 가게도 많으며, 고기뿐만 아니라, 샐러드 등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많다. 가게 안에서 삼바 쇼와 보사 노바의 라이브를 보여주는 곳도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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