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요리

인도네시아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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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에게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의 발리 섬으로 여행을 가는 일본인이 매우 많으며, 이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요리의 매력에 빠지는 사람도 생겨나고 있다.

인도네시아 요리의 역사

인도네시아 요리의 역사

인도네시아 요리 자체는 그렇게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나시고랭'이란 메뉴는 2000년 무렵부터 일본인에게 잘 알려지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는 일본에서 '발리 섬 붐'이 일었다. 일본인 여행객, 특히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으로 발리 섬에 가는 경우가 늘어났고, 거기에 발맞춰 인도네시아 요리도 널리 퍼지고 있다.

나시고랭

나시고랭

'나시고랭'은 매콤한 맛의 빨간 소스에 밥을 볶은 요리이다. 일본에서는 비슷하게 밥을 볶아 소금, 후추 등으로 간을 한 중화요리 '차한(볶음밥)'이 인기 있어 가정식으로도 즐겨 먹는다. 나시고랭은 이러한 볶음밥과 비슷한 요리로, 일본인에게는 '인도네시아풍 볶음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요리'가 무언지 묻는다면, 대부분의 일본인은 나시고랭을 꼽을 것이다.

코코넛 밀크

코코넛 밀크

인도네시아 요리에 조미료로 넣는 '코코넛 밀크'. 일본에서 주로 먹는 인도네시아 요리에 듬뿍 넣기도 하지만, 2010년 무렵부터는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코코넛 밀크 자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코코넛 밀크를 판매하는 슈퍼 등도 찾을 수 있다.

일본에서 먹는다면

일본에서 먹는다면

도쿄의 시부야에는 인도네시아 요리점이 여럿 있다. 도쿄의 오다이바에도 본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최근에는 발리 섬 붐으로, 도쿄의 신주쿠와 긴자에는 발리 섬의 분위기를 본떠 연출한 이자카야도 생겼다. 이러한 곳에서는 요리의 맛뿐만 아니라 음악, 인테리어 등에서도 발리 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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