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요리

이탈리아 요리

Update: 2016.11.17

이탈리아 요리는 일본에 널리 보급되어, 지금은 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특히 스파게티는, 일본풍 메뉴가 탄생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일본에 깊게 뿌리내린 이탈리아 요리에 대해 설명한다.

일본 이탈리아 요리의 역사

1800년대 후반에 이탈리아인 셰프가 첫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을 열었다. 1980년대 후반에는 패션과 가구 같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함께 이탈리아 요리 붐이 일었다. 붐 이후, 이탈리아 요리 레스토랑이 많이 오픈하고 일상적인 가정식으로도 먹게 되어, 지금은 일본 전역에서 '이탤리언'으로 널리 친숙한 존재가 되었다.

피자

일본에는 피자 전문점이 많이 있으며, 화덕에서 구운 정통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가게도 있다. 마르게리타처럼 토마토를 듬뿍 사용한 피자, 버섯이 많이 올라간 피자가 인기 있다. 일본에는 배달 서비스도 보급되어 있어, 홈 파티 등에서 먹는 경우도 많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탤리언 피자처럼 아메리칸 피자도 즐겨 먹는다.

파스타, 스파게티

파스타는 일본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이탈리아 요리라고 할 수 있다. 파스타 중에서도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 일본에서 '파스타'라고 하면 '스파게티'란 인상이 강하다. 미트 소스나 페페론치노 같은 서양식부터, 명란젓, 버섯을 넣거나 간장으로 간을 한 독자적인 '일본풍 스파게티'도 늘고 있다.

리소토

일본은 쌀이 주식이니만큼 리소토를 즐겨 먹는 사람도 많다. 토마토나 크림 소스, 버섯 리소토 등이 인기 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면 거의 반드시 메뉴에 리소토가 있을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국물에 재료를 넣어 끓이는 일본의 겨울 가정식인 '나베(전골) 요리'를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넣어 리소토로 만들어 먹는 방법도 널리 퍼지고 있다.

일본에서 먹는다면

이탈리아 식당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일본 곳곳에 위치해 있다. 이탈리아 요리 전반을 취급하는 식당이 있는가 하면 피자 전문점이나 스파게티 전문점도 있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부터 저렴한 체인점까지 가격대도 폭넓다. 남유럽에서 시작된, 술과 요리를 즐기는 '바르(bar)' 스타일의 가게도 요새 일본에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탤리언 바르도 쉽게 볼 수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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