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콘서트

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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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대규모의 야외 록 페스티벌부터 작은 라이브하우스에서 열리는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과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야외 페스티벌 콘서트

일본에서는 '야외 페스티벌'이라 불리는 대규모의 야외 콘서트가 열린다. 일본 가수 중심의 콘서트, 해외 뮤지션도 다수 출연하는 콘서트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개최 시기는 주로 여름이지만, 봄이나 가을은 물론 겨울에 눈밭에서 개최될 때도 있다. 텐트나 침낭을 가져와 행사장 안에서 캠핑하며 밤새도록 음악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

도쿄 근교 및 지방 주요 도시의 돔과 스타디움에서는 인기 아이돌이나 거물급 뮤지션의 콘서트가 열린다. 도쿄돔과 교세라돔 오사카는 나란히 수용 인원 5만5천 명을 자랑하며, 이들을 필두로 각 돔과 스타디움은 수용 인원이 상당히 많다. 사이타마 현에 있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가나가와 현에 있는 요코하마 아레나 등에서도 수만 명 규모의 대형 콘서트가 개최된다.

극장

클래식 콘서트와 오페라는 극장에서 상연된다. 규모는 극장에 따라 다르나, 도쿄 예술 극장은 큰 홀에 약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연극과 무용, 교향악단의 콘서트가 상연된다. 도쿄 오페라 시티의 콘서트홀은 약 1,600석 규모로, 저명한 뮤지션에 의한 클래식 콘서트 등이 열린다.

양악과 방악의 콘서트

일본에는 J-POP, 혹은 '보가쿠(방악)'라 불리는 일본 음악 외에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하여 '요가쿠(양악)'라 불리는 외국 음악 장르가 있다. 콘서트 표는 인터넷이나 편의점의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인기 높은 표는 구하기 힘들어서, 표를 손에 넣기 위해 일부러 팬클럽에 가입하는 팬도 많다.

라이브 하우스에서 열리는 콘서트

수용 인원 200명 규모의 라이브 하우스에서는 신인 밴드나 인디에서 활약하는 뮤지션의 콘서트가 열린다. 도쿄에서 라이브 하우스가 밀집된 곳은 시부야, 시모키타자와, 고엔지 등 젊은이가 많은 지역이다. 행사장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규모 콘서트보다 매우 저렴한 입장료로 즐길 수 있다.

카페나 바에서 열리는 콘서트

카페나 바에서도 뮤지션의 라이브 연주가 열리곤 한다. 입장료는 저렴한 경우가 많으며, 식사를 즐기며 관람할 수 있다. 재즈바나 록바, DJ바 등 다채로운 곳에서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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