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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16.03.22

일본에서는 야구와 축구가 국민적인 스포츠로서 인기가 있어, 어릴 때부터 체육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기는 전통이 있다. 일본인과 스포츠의 관계를 들여다보자.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

일본에서는 야구와 축구가 매우 인기 높은 스포츠로, 프로리그의 시합은 텔레비전에서 중계되는 경우가 많다. 야구와 축구를 제외하면 프로리그가 운영되고 있는 것은 농구뿐이다. 또한, 스노보드와 스키 등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레저 문화가 있어서, 겨울이 되면 도쿄로부터 눈이 쌓인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흔하다.

일본의 전통적인 스포츠

일본에서는 스모와 무도가 국기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 무도라는 것은 유도, 궁도, 검도를 일컬으나, 일본에는 그 밖에도 합기도와 공수도 같은 무도가 많이 있어, 유파별로 무술의 법도 등이 다르다. 검도는 대나무로 만든 '죽도'라는 검을 들고 서로치고 받는 시합으로, 얼굴과 몸통을 지키기 위해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하카마라고 하는 일본식 옷을 입는다. 이처럼, 전통적인 국기에는 복장과 도구도 예로부터 전해지는 것이 많다.

일본인이 즐겨 하는 스포츠

달리기와 조깅은 일본의 많은 사회인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스포츠이다. 공원이나 헬스클럽에서 달리거나, 풀코스 마라톤 등의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인기가 있다. 그 밖에도 헬스클럽이나 공공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것 또한 폭넓은 연령층의 일본인에게 있어 친숙한 일이다. 생활 체육의 붐과 함께 요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어, 곳곳에서 요가 스튜디오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사회인은 거래처의 업무 상대를 접대할 때 함께 골프를 치기도 한다.

동아리 활동

축구는 대표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남자들이 어릴 때부터 즐기곤 한다. 또한, 농구, 배구, 럭비, 테니스, 육상 경기, 수영, 탁구 등도 남녀 모두가 즐기고 있다. 학교에 따라서는 골프부, 산악부, 승마부 같은 종목을 다루는 동아리도 있어서, 새로운 스포츠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스포츠 관전

일본의 프로 야구는 퍼시픽 리그와 센트럴 리그로 나누어져 있으며, 두 리그의 각 팀은 전국 곳곳에 연고지를 두어 '홈'으로 삼고 있다. 프로 축구팀도 마찬가지로 특정 지역을 홈으로 삼고 있어서, 홈 시합과 원정 시합 때는 관중들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또한, 스모는 도쿄 도 료고쿠에 있는 고쿠기칸(국기관)을 비롯하여 아이치 현과 후쿠오카 현, 오사카 부 등의 지역에서도 관전할 수 있다. 스모 대회장에서는 리키시(역사)가 입장하는 '도효이리'도 볼만하며, 체격이 좋은 역사끼리 부딪칠 때의 박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일본에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스포츠

일본에서는 2005년에 프로 농구 리그가 개막된 것을 계기로, 농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세계 대회에서 일본인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면, 그 스포츠가 주목을 모아 인기를 얻는 경향이 있다. 골프나 럭비, 피겨 스케이팅 등은 최근 일본인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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