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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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은 저렴한 요금제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로 경영하는 경우가 많아서 료칸 및 호텔과는 달리 일본인이 제공하는 가정적인 대접을 직접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민박의 객실은 일본식이 많으므로 일본 문화도 느껴볼 수 있다. 일본의 민박 정보에 대해 소개한다.

민박이란

민박은 규모가 작고 객실이 주로 일본식으로 된 숙박 시설이다. 민박 경영자의 대부분은 농업과 어업이 본업이며, 부업으로 가족이 민박을 경영한다. 또한, 일본식이 아닌 서양식 침대를 갖춘 호텔식 숙소나 방 하나에 여럿이 숙박하는 스타일로 된 곳 등도 있으며, 이러한 시설들도 민박에 포함된다. 민박은 규모가 작아서 편안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민박의 명칭에 대해

모든 민박 시설에 '민박'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서는 '호텔', '여관', '펜션', '오두막'이라는 이름을 쓰는 곳도 있다. 따라서 숙소 명칭만으로는 민박인지 보통 호텔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호텔, 료칸과의 차이

민박은 규모가 작으며 내 집처럼 편안하게 손님을 접대하기 때문에 숙박비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경영이라 정이 담긴 따뜻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일본인 직원, 경영자와 친근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그 밖에 모든 민박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지만, 호텔이나 료칸과는 달리 다른 숙박객들과 같은 방에 묵게 되거나, 방음이 잘 되지 않거나, 묵는 방에 욕실과 화장실이 없을 수 있다. 외국어가 통하지 않는 곳이 많다.

민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

일반적인 호텔이나 료칸은 도시나 지방의 주요 역 주변, 온천지, 유명 관광지, 스키장이 있는 리조트 근처 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편, 민박은 도시에는 아주 적어 찾기가 어렵다. 민박은 도시를 제외하면 호텔이나 료칸이 있는 곳에서 찾을 수 있다. 단, 교통편은 일반적으로 호텔이나 료칸보다 나쁘다. 그 때문에 많은 짐을 가지고 이동할 때는 사전에 가는 길을 확인해 두지 않으면 고생할 수도 있다.

민박의 새로운 트렌드 '슈퍼 민박'

슈퍼 민박이란, 호텔이나 료칸보다 시설이 낙후되었다거나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등의 이미지를 없앤 민박 시설을 말한다. 민박을 호텔, 료칸에 뒤지지 않는 시설로 보수하였으며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수준의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곳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슈퍼 민박 형태의 민박 시설이 증가하고 있다. 시설명만으로는 슈퍼 민박인지 알 수 없으므로 미리 잘 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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