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카레

Update:

일본에서 자주 먹는 카레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에게까지 인기가 있으며, 가정에서 식탁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요리 중 하나이다.

일본의 카레는 어디에서 왔을까?

일본의 카레는 영국을 그 기반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영국령이었던 인도에서 영국인이 인도요리를 본국으로 가지고 돌아가, 독자적인 개량을 통해 영국풍 카레를 만들었다. 메이지 시대, 일본에 서양문화가 널리 퍼지면서 카레가 전해졌으며, 그 뒤 일본만의 독자적인 개량을 거쳤다. 일본의 카레는 밥 위에 카레를 얹은 것이 일반적인 형태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카레

카레의 고형 루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재료를 볶은 뒤에 물과 카레 루를 넣고 끓이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카레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재료에도 어울리며, 다양한 종류의 루를 섞거나 조미료를 넣을 수 있으므로 가정에 따라 만드는 방법도 다양하다. 금방 먹고 싶을 때 더욱 편리한 것이 레토르트 카레로, 따로 재료를 준비할 필요 없이 뜨거운 물 또는 전자레인지로 몇 분간 가열하는 것만으로 만들 수가 있다.

카레에 빠질 수 없는 쓰케모노(절임)

카레라이스에 곁들여지는 7종류의 야채 쓰케모노를 ‘후쿠진즈케’라고 한다. 일본에 카레가 전해져 왔을 때는 본고장 인도처럼 피클이 곁들여져 있었지만, 일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아 그 대신 후쿠진즈케를 곁들인 것이 인기를 끌게 되었기에 이러한 조합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지역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카레도

마을 부흥을 목표로 만들어진 각 지역만의 요리가 일본 각지에 존재하며, 카레도 그 중 하나다. 홋카이도 삿포로시의 수프 카레는 그 지역에 그치지 않고 지금은 전국의 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유명한 요리 중 하나가 되었다.

카레를 이용해 색다르게 만든 요리도 많다

카레라이스 외에도 카레와 치즈를 얹어서 오븐으로 구운 카레도리아, 우동과 함께 먹는 카레우동, 카레를 재료로 한 카레빵 등이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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