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철판구이

스테이크·철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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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프라이팬이나 철판, 석쇠에 고기를 구운 것. 철판구이는 철판에 고기, 채소, 어패류를 구워서 먹는 음식이며, 해외에서는 'Teppanyaki'라는 이름으로 보급되고 있다.

스테이크란

일본에서 많이 먹는 스테이크는 그 대부분이 철판 위에서 구운 얇게 썬 소고기를 말하며 감자튀김, 파스타, 브로콜리와 당근 등 채소가 곁들여져 있다. 고기는 소고기뿐만 아니라 닭고기, 돼지고기, 햄버그스테이크 등도 많다.

스테이크 전문점

스테이크를 전문으로 다루는 레스토랑이나 본격적인 일식과 가이세키를 먹을 수 있는 갓포라고 불리는 가게가 있다. 이런 레스토랑에서는 고급 브랜드의 소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상당히 고액인 경우도 있지만, 일본 특유의 부드러운 감칠맛이 응축된 소고기를 즐길 수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기기 위해서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불리는 가족 동반으로도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레스토랑을 추천한다. 가게 안에 좌석도 많으며 가격은 2,000엔 정도로 메뉴도 다양하다.

철판구이란

고기나 채소, 어패류를 눈앞에서 큰 철판에 대담하게 구워서 제공해 준다. 스테이크나 햄버그스테이크, 얇게 썬 고기나 야채를 구워 먹는 야키니쿠, 해물구이, 오코노미야키, 몬자야키도 철판구이라 할 수 있다.

소고기의 종류

철판구이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소고기이다. 같은 소고기라 하더라도 일본에서는 3가지 종류로 분류된다. 와규, 일본산 소고기, 수입 소고기이다. 와규는 예부터 전해져 온 식육용 품종으로, 구로게와규(검은 소)나 아카이로와규(누렁소) 등이 유명하다. 일본산 소고기는 와규 이외에 일본에서 3개월 이상 사육된 후 가공된 소고기를 가리키며, 수입 소고기는 해외에서 사육되고 가공된 소고기를 말한다.

구로게와규

와규 중에서도 구로게와규는 일본인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으며 일본 각지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다. 구로게와규의 육질은 세밀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다. '사시'라 불리는 마블링 형태로 밴 지방이 입 안에서 살살 녹으며, 고기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브랜드 소고기

일본의 3대 와규는 고베 비프, 마쓰사카규 소고기, 오우미규 소고기 또는 요네자와규 소고기를 가리킨다. 고베 비프는 효고 현산, 마쓰사카 소는 미에 현산, 오미규는 시가 현산, 요네자와규는 야마가타 현산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소만 인정을 받는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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