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바

펍·바

Update:

일본의 펍과 바를 소개한다.

'Public House'의 약칭으로 영국식 대중 술집을 뜻한다. 일본에서는 1960년 전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 남녀 모두가 교류하기 편한 캐주얼한 분위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다.

1880년에 일본인을 위한 바가 도쿄에 생겨난 후 조금씩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종전 후 1949년에 주류 판매가 자유화되어 일본 각지로 퍼져 나갔다고 알려졌다. 와인 바, 카페 바, 음악 마니아를 위한 재즈 바 등 개성 넘치는 바도 있다.

바 분위기

바는 비교적 연령대가 높다. 특히 전통적인 스탠더드 바나 세련된 호텔 바 등은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단체로 크게 떠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러한 바는 적합하지 않다.

'덴키 브란(브랜디 비슷하게 만든 혼성주)'

1880년에 일본인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바로서 최초로 탄생한 곳이 '가미야 바'. 이곳에서 10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칵테일 '덴키 브란'은 브랜디 베이스에 와인과 허브를 혼합하여 만든다. 발매 당시에 알코올 농도가 45도나 되어 마시면 '전기가 오른다'는 칵테일이었다. 현재는 30도와 40도의 두 종류가 있다.

주문을 망설인다면

바 또는 펍에서 주문할 수 있는 주류가 많아 망설여진다면 바텐더와 상담하자. 전임 바텐더가 없는 경우는 직원에게 물어보자.

개성 넘치는 바

다트 바, 매직 바, 소주 바, 고딕 호러 바, 다코야키 바, 스님 바 등 개성 있는 바도 다양하니 자기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보자.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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