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미술관

Update:

일본에는 우키요에와 칠기 공예 등의 전통 예술부터 현대 예술, 서양 미술까지 다채로운 미술품을 소장한 미술관이 많이 있다.

일본 미술관의 역사

일본에는 예로부터 신사, 불당이 보관하고 있던 불상, 법기, 종교화 등을 정기적으로 민중에게 공개하는 '가이초(개장)'라는 풍습이 있었다.
현재의 '미술관'에 해당하는 시설은 1877년에 개최된 제1회 국내 산업 박람회 안에 미술관 부문이 생긴 것이 계기가 되어 탄생했다.
호경기를 누리던 1970~1980년대를 중심으로 지방에도 여러 미술관이 건설되어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기모노를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선명한 색채와 무늬로 클로드 모네 등의 거장도 매료시킨 기모노. 이러한 기모노 전문 미술관이 여럿 존재한다.
기모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미술관 외에도 지역별로 발전해 온 염색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도 지방에 많다.
또한 머리 장식품인 '간자시(비녀)'와 '구시(빗)'처럼 기모노 등에 빼놓을 수 없는 장식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등도 도쿄에 있다.

일본 정원이 있는 미술관

서양에도 애호가가 많은 일본 정원.
정원을 하나의 예술로 여기는 미술관도 많으며, 잘 손질된 정원이 미술관 안에 있다. 인간과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은 다른 미술품과는 조금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일 년 내내 계절마다 다양한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만끽할 수 있는 미술관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주제로 한 미술관도 다수 존재하며 콘셉트 또한 다양하다. 현대의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관련된 '우키요에'와 같은 전통적인 일본 미술과 현대의 대중 문화를 비교해 보면 새로운 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지역 전체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예술의 고장'

행정기관 및 대학과 연계해서 예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꾀하고 있는 지자체가 여러 곳 있다. 특히 인기 있는 곳이 세토나이카이 해의 외딴섬 '나오시마 섬'. 섬 여기저기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온난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