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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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대사로 이야기를 그리는 만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일본인들이 읽는다.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열광적인 팬이 생기고 있다.

만화의 원점

일본에서 만화의 원점이라고 불리는 책이 그려진 시대는 12~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조수 희화'라고 하는 묵으로 그려진 두루마리 그림으로, 동물들이 이족보행을 하며 인간처럼 노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칸' 등은 없어 현대의 만화와는 형식이 다르지만 동물들을 의인화해서 표현하는 등 현대의 만화에도 통용되는 표현을 볼 수 있다.

만화의 신, 데즈카 오사무

데즈카 오사무는 1950년대부터 활약한 만화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우주소년 아톰', '블랙잭'이 있다. 데즈카 오사무는 현대의 만화 형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만화가로 일컬어진다. 우철로 그리는 형식이나 '칸 나누기'라는 기법을 고안해 냈다. 또한, 600작이 넘는 어마어마한 수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며 만화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일본에서 만화를 구입하려면

일본의 서점에는 많은 종류의 만화가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만화 매장에 있는 것은 모두 일본어로 그려져 있다. 영어로 번역된 만화는 서점 안에서도 양서 코너에 진열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규모가 큰 서점에는 번역된 만화도 취급한다.

아마추어 만화

일본에서는 프로 만화가 이외에도 취미로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 많이 있다. 좋아하는 만화의 캐릭터를 사용해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거나, 캐릭터도 스토리도 오리지널로 그려내는 등 다양한 만화가 매일 생산되고 있다. 취미로 일러스트나 만화를 그리는 사람이 교류하기 위해 개설된 사이트에는 많은 작품들이 투고된다. 또한 자신이 그린 만화를 인쇄하여 책 형태로 만들어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웹 만화의 확산

일본에서는 스마트폰의 보급에 의해 종이가 아닌 웹상에서 만화를 서비스하는 사이트도 늘어났다. 그중에는 무료로 만화를 볼 수 있는 사이트도 있다. 스마트폰의 화면에 맞춰 지금까지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구성이 아닌, 위에서 아래로 읽는 방식으로 그려진 만화도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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