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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키지의 밤을 즐기는 방법

쓰키지의 밤을 즐기는 방법

Update:

일본의 부엌이라 할 수 있는 쓰키지. 이곳의 가게들은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저녁이면 대부분 문을 닫지만, 밤이 되어서야 그 진면모가 드러나는 있는 곳도 있다. 잘 알려지진 않았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 이국적 분위기가 넘치는 야경, 업자들이 단골로 다니는 가게 등을 소개한다.

도쿄 최대급 열대어 숍

도쿄 최대급 열대어 숍

'파우파우 아쿠아가든 긴자점'은 도쿄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열대어 숍이다. 입구 부근은 밝은 분위기로, 아름다운 카디널 테트라가 헤엄치는 수조와 다양한 종류의 수초가 늘어서 있다. 반짝이는 투명한 물속에서 선명한 풀빛이 하늘하늘 일렁대는 모습은 환상적이다.

해수어 코너에는 오셀라리스 클라운피시와 해마 등 인기 높은 수생 생물이 가득하며, 송사리나 금붕어 같은 담수어도 많다.
차분한 분위기 덕에 마치 어른들의 수족관처럼 느껴져, 도시의 떠들썩함을 잊을 수 있는 곳이다.

  • PAUPAU AQUA GARDEN
    パウパウアクアガーデン 銀座店
    • 주소 Matsuokaginsichi Bld.1.2F, 7-17-14, Ginza, Chuo-ku, Tokyo, 104-0061, Japan

조명이 밝혀지는 밤의 사원

조명이 밝혀지는 밤의 사원

쓰키지의 명소 '쓰키지혼간지'는 밤이 되면 조명을 비춰 건물을 밝힌다. 부지 안은 기본적으로 어두컴컴하지만, 입구에 경비원이 있으니 안심해도 좋다.

캄캄한 밤에 떠오르듯 조명을 밝힌 사원에는 한층 장엄한 분위기가 감돌며, 근대적인 빌딩과의 대비도 신기한 느낌을 준다. 낮과는 완전히 다른 쓰키지혼간지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밤에는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없으니, 문 근처에서 바라보길 권한다. 조명을 비추는 시간은 보통 17시부터 21시까지이다.

맛에 민감한 업자들로 붐비는 유명점

맛에 민감한 업자들로 붐비는 유명점

장외시장의 한구석에 있는 '조세이안'은 맛에 민감한 업자들로 붐비며,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소바 가게지만 밤에는 일품요리를 내는 술집으로 변신한다. 단골 메뉴인 '계란말이'는 고급스러운 맛이 스며든 일품요리이다. 소바 가게 특유의 요리 '소바가키'도 추천 메뉴이다. 소바가키란 메밀가루를 둥글게 만든 것으로, 면으로 된 소바가 등장하기 전부터 있었던 전통 음식이다. 무척이나 쫄깃해서 술과 잘 어울리며, 포만감이 오래가는 안주라 할 수 있다.

안주 외의 요리도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섬세한 맛에 양도 많다. 음식에 까다로운 쓰키지 업자들이 즐겨 찾는 것이 납득이 간다.

  • Chouseian
    長生庵
    • 주소 4-14-1monteberude101, Tsukiji, Chuo-ku, Tokyo, 104-0045, Japan

돌아갈 때는 히비야 선 '쓰키지 역'이 눈앞에

돌아갈 때는 히비야 선 '쓰키지 역'이 눈앞에

쓰키지혼간지의 정문 바로 앞에는 쓰키지 역 출입구가 있다. 개찰구 안쪽은 메구로 방면 승강장이지만, 지하 연결통로를 통해 기타센주 방면 승강장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흔히 휴일에 장외시장을 둘러보는 것이 일반적인 쓰키지 관광 코스이지만, 쓰키지는 밤에도 매우 매력적인 곳이다. 밤이기에 즐길 수 있는 쓰키지의 매력을 꼭 한번 체험해보길 권한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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