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유행만 좇아가는 것이 아닌 항상 새로운 발견과 설렘을 얻을 수 있는 뉴 럭셔리 매장. 세계적 패션 선도 지역인 유럽, 아시아, 미국 등 국내외 각지에서 수집한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만의 가치관을 가진 성인 남녀의 지성과 감성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드립니다.
콘셉트는 ‘패션의 모든 장르를 즐긴다!’입니다. 유명 메종 브랜드와 촉망받는 신예들의 브랜드, 다양한 장르의 일본 브랜드 등 50여 종의 브랜드가 매장 내에 어우러져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트리트, 캐주얼, 모드, 페미닌 등 다채로운 장르를 제공하므로 늘 새로운 발견을 하실 수 있습니다.
취급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 마르니, 요지 야마모토, MSGM, 알렉산더 왕, 존 로렌스 설리번, 아키코 아오키 등 매우 다양합니다.

메이지진구마에 역에서 도보 5분, 메이지도오리에서 옆으로 들어가면 성 같은 건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가 공주를 테마로 한 액세서리나 패션 잡화, 과자를 취급하는 [Princess one Spoon TOKYO]이다. 입구에는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기 직전의 시간 [23:59]를 가리키는 시계가 걸려져 있을 만큼 철저하다.

점내에 한 걸음 들어놓으면 그곳은 말그대로 [이상한 나라]. 공주의 개인 공간을 이미지한 [프린세스노 마]에는 1,500종류 이상의 액세서리나 패션 잡화가 진열돼 있으며, 무도회장을 이미지한 층에는 재미있는 오리지널 과자가 죽 늘어져 있다. 꿈같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기쁘다.

다케시타도오리 한 가운데에 조금 눈에 띄는 핑크색 벽의 건물이 있다. 옥상에는 컬러풀한 문어가!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업시설 [CUTE CUBE HARAJYUKU]에 있는 [오세와야 하라주쿠점]은 저렴하고 귀여운 액세서리나 잡화가 가득해 여심을 자극하는 가게이다. 오리지널 상품도 포함해 1만 점 이상의 저렴한 액세서리를 취급하고 있다.

[유행은 신선할 때]라는 문구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 가게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듯한 개성적인 액세서리나 잡화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 이름대로 [상냥한] 스태프가 있는 점 또한 매력이다.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즐거운 가게이다.

여심을 자극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picnic 하라주쿠점]. 캐릭터 상품이나 귀여운 잡화, 일본 잡화, 일본 티셔츠 등 폭넓은 상품 내용이 특징으로 일본 선물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도 인기이다. 스티커 사진기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picnic 하라주쿠점]의 가장 큰 매력은 매우 인기인 탄력있는 장난감 스퀴즈 종류가 매우 풍부하다는 것. 다양한 스퀴즈를 취급하고 있어 스퀴즈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500엔 전후의 상품이 주류인 것도 인기 비결이다.

[AWESOME STORE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점]은 인테리어 소품이나 키친, 다이닝, 문구, 아로마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퍈매하는 생활잡화점이다. [AWESOME]은 영어로 [굉장하다!]는 의미이다. 그 이름대로 나도모르게 [스고이!]라고 말할 정도로 놀랄만한 가격이다.

가장 저렴한 것은 20엔. 대부분의 상품이 200에서 400엔이라고 하는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나 퀄리티도 뛰어나기 때문에 매우 만족스러운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뉴욕의 소호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쉬한 공간으로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발견해 보자.

인기 의류 브랜드 [HYSTERIC GLAMOUR]의 아동 버전으로서 탄생한 [HYSTERIC MINI 하라주쿠 본점]은 컬러플하고 POP한 디자인이 인기인 아동복 브랜드이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의 서브컬처 요소가 가득 담겨진 디자인과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MINI]가 세련된 엄마들에게 매우 인기이다.

그런지 패션의 남아 스타일, 깜찍한 여아 스타일 외에 촉감에 특별히 신경 쓴 신생아용 [MY FIRST HYSTERIC]도 호평이다. 장난감이나 식기, 문구 등도 취급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다케시타도오리에 있는 [WOODEN DOLL 다케시타도오리점]은 1층부터 3층까지 있는 대형 캐주얼숍이다. [빅사이즈]를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 신사복 [사카젠] 계열 가게로 1층과 2층은 멘즈 캐주얼의 편집숍으로 돼 있다. 다케시다도오리만의 패션이 조합된 최신 트렌드 아이템이 있다는 것이 [WOODEN DOLL 다케시타도오리점]의 매력이다.

일본 기념품으로 딱 좋은 잡화나 소품 등도 다수 취급하고 있다. 꼭 한번 하라주쿠 다케시다도오리를 방문할 시에는WOODEN DOLL 다케시타도오리점에 들러보자.

[지적, 엘레강스. 베이직]을 키워드로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얼리를 제안해 온 [Vendome 아오야마 본점]은 일본 국내 백화점에 100점포 이상 전개하고 있지만, 그 기반점이 아오야마의 곳토도오리에 있다.

1층에는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주얼리가 진열돼 있어 보기만 해도 화려한 기분이 든다. 편안하게 꾸며진 2층에는 결혼 반지를 주문할 수 있다. [Vendome 아오야마 본점]의 특징은 일본의 고품질 오리지널 주얼리. 특히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에는 정평이 나 있어 그 착용감에 넋을 잃게 될 것이다.

뉴욕발 컨템퍼러리 브렌드 [VINCE. 오모테산도점]의 컨셉은 [에브리에이 럭셔리]이다. 2002년에 창업한 이래 간편하고 고급스러운 데이웨어 브랜드로 미국 셀럽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빈스의 일본 첫 기반점이 오모테산도에 있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한 공간의 점내에는 최신 옷과 구두, 가방까지 풀라인이 갖춰져 있다. 타협 없는 품질의 패션 아이템은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 것들만 모아져 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은 찾아갈 가치가 있는 가게이다.

[전통 공예 아오야마 스퀘어]는 전국 각지의 전통적 공예품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일본 유일의 갤러리 & 숍이다. 점내에는 3,500점 이상의 경제산업대신 지정 전통적 공예품 등이 진열돼 있다. 칠기나 도자기, 직물, 와지 등 옛부터 일본에서 소중히 여겨온 전통적 공예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일품을 찾아보자.

참고로 전통적 공예품은 생활에 풍요로움과 윤택함을 주는 공예품을 말한다. 일본에 전해내려오는 것들을 일상 생활에 반영해 보는 것도 멋있을 것 같다.

1962년에 창업한 이래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세계 최대급 매트리스 회사 [magniflex]의 쇼룸이 오모테산도에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에 본사를 둔 [magniflex]의 제품은 이탈리아 공장에서 일괄 생산되고 있어 그 높은 품질로부터 숙면 침구 브랜드로서 많이 알려져 있다.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부드럽지도 않은 절묘한 고반발 메트리스나 배개 등 전 상품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일본 한정의 3단 메트리스나 베드패드 등도 일본식 방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마음 씀씀이도 기쁘다. 찾고 있던 침구와의 만남을 실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WONDER PHOTO SHOP]는 스마트폰 시대만의 사진의 새로운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디지털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추억의 사진을 15분 만에 프린트! 디자인 프린트나 포토북 등 다양한 종류의 프린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점내에는 인기의 폴라로이드 카메라 [cheki]나 화제의 하이브리드 폴라로이드 카메라 [SQ10], 고화질 디지털 카메라 [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있다. 귀여운 포토북이나 카메라 악세서리도 충실하다.

1968년에 창엄한 불상 판매의 일류 주식회사MORITA가 운영하는 이스무 오모테산도점.
이스무는 예술성이 뛰어난 일본의 불상을 현태의 생활양식 안에서 재현하는 브랜드이다. 점내에는 불상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디스플레이를 추구하고 있어, 빛이나 각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불상의 매력에 놀라 것이다.

불상은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미술품이기도 해 인테리어로서 일상의 생활 속에 반영하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하다. 집에 장식하기 쉬운 사이즈의 정교한 복제품 외에 국보 아수라를 모티브로 한 젓가락, 불교를 테마로 한 액세서리 등도 취급하고 있다. 일본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지하철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스가하라숍 아오야마]은 유리와 거울로 둘러쌓인 꿈속과 같은 공간에 지바현 구주쿠리 공방에서 장인이 만든 핸드메이드 유리 제품이 진열돼 있다. 스가하라의 제품은 4,000종류 이상 있지만 놀랍게도 매년 200점 이상이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고 한다.

[스가하라숍 아오야마]는 스가하라의 브랜드숍이다. [유리는 살아있다]고 표현하는 장인들이 하나 하나 마음을 담아 만들어낸 유리의 온기를 실제로 실감해 보자. [스가하라숍 아오야마]에 병설된 [Sghr café]에서는 스가하라의 유리 그릇을 사용한 음식이나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소개한데로 하라주쿠나 오모테산도에는 한번 방문해 볼만한 가게가 다수 모여 있다. 마음에 드는 가게를 천천히 둘러보며 마음껏 쇼핑을 즐겨보자. 팬케이크나 파르페 등 인기 디저트 숍도 많기 때문에 쇼핑 중간 중간 휴식할 장소도 사전에 체크해 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