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50년된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쿄의 7번째 블루보틀 커피가 산겐자야에 등장한다!
50년된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쿄의 7번째 블루보틀 커피가 산겐자야에 등장한다!

50년된 옛 건물을 리모델링해 도쿄의 7번째 블루보틀 커피가 산겐자야에 등장한다!

업데이트 날짜: 2017.08.25

도쿄에서 커피한잔 할때의 선택이 폭이 조금은 넓어졌다. 긴줄을 서야 될지 모르지만 그대로 1점포 더 늘었으니.

블루보틀 도쿄의 7번째 가게.

블루보틀 도쿄의 7번째 가게.

2015년 2월, 도쿄 기요스미시라카와에 1호점을 낸 일본의 블루보틀 재팬합동회사에서 산겐자야에 7번째 점포를 계획중이다. 날짜는 2017년 10월.

블루보틀 커피 산겐자야 카페는 50년 전에 건축된 옛 진료소 부지에 위치한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산겐자야라는 지명과 같이 그 지역 사람들이 편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휴게소를 컨셉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상점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에는 녹색이 보이는 정원이 있는데, 콘크리트를 이용해 기조로 한 공간과 녹색의 자연이 어우러지는 것이 이곳의 매력중 하나라고 한다.

사용할 원두는 기요스미시라카와와 이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신선한 원두라고 한다. 주문을 받고 나서 한잔씩 정성스럽게 끓이는 드립 커피와 매일 주방에서 페이스트리를 만들거라고 하는데 도쿄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새로운 쉼터가 등장해 벌써 반가운 마음이 든다. 과연 어떤 공간으로 연출이 되어 있을까?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에 제무스 프리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는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워싱턴 D.C. 도쿄라는 5대도시에 3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17 년 8월 23일현재).
향후 2017년 미국에서는 마이애미, 보스톤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블루보틀 커피는 "맛"을 철저히 추구하고 있다. 판매하는 원두와 매장에서 제공하는 커피는 엄격히 선별된 원두를 이용하고 있다. 선별된 각 원두에 따라서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숙성시킨뒤 제공하고 있다.

장소 : 도쿄도 세타가야구 산겐자야 1-33-18
(산겐자야 사카에도오리 상점가를 지나 옛 이토의원부지)
좌석수 : 33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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