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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쿄 가을 단풍 여행을 위한 명소 14곳(주변 근교도 포함)

2023년 도쿄 가을 단풍 여행을 위한 명소 14곳(주변 근교도 포함)

업데이트 날짜: 2023.08.21

일본의 가을의 재미라고 하면 단풍! 빌딩에 둘러싸인 도쿄 도심에 있으면서 아름다운 공원이나, 도쿄 근교에 있는 추천 단풍 명소를 엄선해 소개한다.

관동 지방의 단풍은 예년 11월 중순~12월 상순이 볼 만하며 기간 한정 라이트업을 예정하고 있는 장소도 있다. 올해는 어디로 생생한 가을의 절경을 보러 갈까?

목차
  1. 메이지 진구 가이엔-300m 이어지는 황금색 은행나무길
  2. 고이시카와 고라쿠엔-도게츠(渡月)교에서 본 단풍의 아름다움은 특별하다
  3. 리쿠기엔 - 조명도 아름다운 다이묘(넓은 영지를 가진 무사) 정원
  4. 미즈모토 공원 - 보기 드문 메타세쿼이아의 단풍
  5. 국영 쇼와 기념 공원 - 노란색 카펫이 압권인 은행나무길
  6. 히카와 계곡 - 맑은 물과 단풍을 즐기며 산책
  7. 하세데라 절 - 단풍철에 가보고 싶은 고찰 순례
  8. 요요기 공원 - 노랑과 빨강의 선명한 콘트라스트
  9. 히비야 공원-도심에서 보는 거대한 은행나무 명소라고 하면 이곳!
  10. 우에노 온시 공원 - 광대한 부지에서 다채로운 단풍을 즐긴다
  11. 하마리큐 온시정원 - 고층 빌딩 군중에 빛나는 아름다운 단풍 명소
  12. 신주쿠 교엔 - 3개의 다른 정원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13. 다카오산 - 선명한 단풍의 터널
  14. 오모테산도 - 일본 굴지의 쇼핑 스트리트에서 가을을 느낀다
  15. 이곳도 추천

메이지 진구 가이엔-300m 이어지는 황금색 은행나무길

메이지 진구 가이엔-300m 이어지는 황금색 은행나무길

아오야마2초메 교차로에서 진구가이엔까지 이어지는 은행나무길은 도쿄도내 굴지의 황금빛 잎으로 물드는 명소. 약 300m에 걸쳐 이어지는 길의 양쪽과 도중에 럭비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포함하여 총 146그루의 은행나무가 같은 간격으로 줄지어 서있으며 가장 볼만한 시기에는 멋진 노란색의 터널을 만든다.

흰 벽의 회화관을 정면에 두고 황금색으로 빛나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자아내는 풍경은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볼만한 시기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순.

고이시카와 고라쿠엔-도게츠(渡月)교에서 본 단풍의 아름다움은 특별하다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에도시대 초기에 미토번 가미야시키(지위가 높은 무사 등이 평상시에 사는 집) 안에 만들어진 회유식 츠키야마센스이 정원.
초대 번주인 도쿠가와 요리후사가 착수하여 2대 번주인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완성시켰다.
세열단풍과 거먕옻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등이 심어져 있으며, 보통 11월 하순부터 12월 초순에 물든다.

추천하는 가장 볼만한 명소는 교토의 아라시아먀를 본떠서 만든 오오이가와(大堰川) 부근. 간토쿠테이(涵徳亭)를 등지고 도게츠(渡月)교에서 바라보는 단풍은 유독 아름답다.

입장료) 300엔, 65세 이상 150엔, 초등학생 이하 및 도내 거주·재학 중학생은 무료, 시간) 9:00~17:00(최종 입원 16:30), 휴무)무휴

리쿠기엔 - 조명도 아름다운 다이묘(넓은 영지를 가진 무사) 정원

사진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사진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에도막부의 5대 장군인 도쿠가와 츠나요시를 받들던 야나기사와 요시야스가 직접 설계하여 7년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회유식 키야마센스이 정원'. 약 400 그루의 단풍 외에도 거먕옻나무 및 은행나무 등이 화려하게 정원을 장식한다.

11월 중순이후부터 12월 초까지는 라이트업도 이루어져서 낮과는 다른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다. 기간중에는 개장시간을 21:00 (입장은 20:30)까지 연장한다.

입장료)300엔, 시간)9:00~17:00(최종입장16:30), 휴무)12월29일~1월1일

미즈모토 공원 - 보기 드문 메타세쿼이아의 단풍

사진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사진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미즈모토공원도쿄도내에서는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수향 공원. 볼거리는 메타세쿼이아의 단풍. 중앙 광장 옆에 있는 ‘메타세쿼이아의 '에는 높이 20m가 넘는 메타세쿼이아의 거목이 약 1800그루나 심어져있다.

적갈색으로 물든 잎과 푸른색 하늘과의 대조도 선명하다. 근처에는 연못이 있어 수면에 비친 모습도 특별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볼만한 시기는 12월 초순부터 하순까지이다.

입장료)무료, 시간)자유, 휴무)무휴

국영 쇼와 기념 공원 - 노란색 카펫이 압권인 은행나무길

국영 쇼와 기념 공원 - 노란색 카펫이 압권인 은행나무길

은행나무 노란잎의 명소로 유명한 국영 쇼와 기념 공원. ‘커낼'지역에 있는 약 100 그루의 은행나무가 200m에 걸쳐 만드는 은행나무길도 운치가 있지만 압권은 '대화의 은행나무길'. 높이 20m의 은행나무 약 100 그루가 약 300m 길이의 길 양쪽을 장식한다. 이파리가 떨어져 노란색 카펫을 쭉 깔아 놓은 듯한 광경도 볼거리이다.

또한 단풍이 화려함을 더하는 일본정원도 아름답다. 가장 볼만한 시기는 보통 커낼과 대화의 은행나무길은 11월 초순~하순, 일본정원은 10월 하순~11월 중순.

입장료)410엔, 시간)9:30~17:00, 휴무)연말연시

히카와 계곡 - 맑은 물과 단풍을 즐기며 산책

히카와 계곡 - 맑은 물과 단풍을 즐기며 산책

신주쿠역에서 JR로 약 1시간 45분. 도쿄의 최북서단에 위치하는 오쿠타마마치(奥多摩町). 마치(일본의 기초자치단체)의 중심을 다마(多摩)강이 흐르며 오쿠다마 호수 및 일본 100대 명산인 구모토리(雲取)산 등 단풍 명소가 많다.

그 중에서도 인기 명소가 히카와 계곡. 오쿠타마역을 기점으로 하여 닛파라(日原)강, 다마(多摩)강, 아타고(愛宕)산을 순회하는 약 4km의 보도가 정비되어 있어 편하게 산속 마을의 경치와 시냇물 소리를 즐기면서 산책할 수 있다. 특히 다마(多摩)강과 닛파라(日原)강의 합류 부근은 전망이 좋아 단풍나무 및 계수나무, 은행나무가 화려하게 산을 물들여 놓는다

하세데라 절 - 단풍철에 가보고 싶은 고찰 순례

사진은 하세지의 라이트 업(제공=가마쿠라시 관광 협회)
사진은 하세지의 라이트 업(제공=가마쿠라시 관광 협회)

신사와 절의 단풍이라고하면 교토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마쿠라도 빼놓을 수 없는 단풍명소이다.

엔가쿠(円覚)사 및 조치(浄智)사, 츠루가오카 하치만구(鶴岡八幡宮), 겐초(建長)사, 메이게츠인(明月院) 등 단풍 명소가 산재해 있다.

특히 인기가 좋은 곳은 하세(長谷)사이다. 736년에 창건된 고찰로 목조로는 일본 최대의 십일면관음을 모신다. 구내의 은행나무 및 세열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며 전당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보통 11월 하순. 가장 볼만한 시기에는 가마쿠라에서 유일하게 이곳만이 라이트업을 실시하여 환상적인 자태를 즐길 수 있다.

배관료) 400엔, 시간) 8:00~16:30(폐산은 17:00, 4~6월은~17:00, 폐산은 17:30), 휴) 무휴

요요기 공원 - 노랑과 빨강의 선명한 콘트라스트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시부야구에 있는, 23구내의 도립 공원 중에서 5번째로 큰 공원인 요요기 공원. 도쿄 올림픽의 선수촌 등을 거쳐 공원이 되었다. 하라주쿠 문 부근에 펼쳐지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노란 잎과 분수 연못 부근의 단풍나무의 새빨간색이 아름다운 콘트라스트가 되어 멋진 광경을 연출한다.

공원 내에는 자전거를 빌려주는 시설도 있으므로 단풍을 즐기면서 사이클링하는 것도 추천한다 (1 시간 210 엔 · 세금 포함). 단풍의 볼 만한 시기는, 예년 11월 하순~12월 중순.

히비야 공원-도심에서 보는 거대한 은행나무 명소라고 하면 이곳!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일본 최초의 서양풍 공원으로서 1903년에 탄생한 히비야 공원. 화단에는 1년 내내 화려한 사계의 꽃이 피는 등,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공원이면서 자연이 풍성하다.

공원 설계자의 혼다 시즈로쿠 박사가, 「내 목을 걸고서라도!」라고 하며 이식해서, 목숨을 구한 큰 은행나무는 그 에피소드로부터 목을 건 은행나무(구비가케 은행나무) 라고 불리고 있다. 레스토랑 마츠모토루 부근에서, 지금도 훌륭한 노란 잎을 보여주고 있다. 예년의 볼 만한 시기는 11월 하순~12월 상순.

우에노 온시 공원 - 광대한 부지에서 다채로운 단풍을 즐긴다

우에노 온시 공원 - 광대한 부지에서 다채로운 단풍을 즐긴다

봄의 꽃놀이 명소로도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은, 가을이 되면 단풍을 즐기는 사람으로 붐비는 단풍 명소. 도쿄 국립 박물관 정문에는 느티나무와 은행나무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이 이어진다.
시미즈 관음당 주변에서는 단풍나무,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부근에서는 단풍나무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수목의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볼 만한 시기는 예년 11월 초순~12월 초순.

  • 우에노 온시 공원
    • 주소 Uenokouen, Taitou-ku, Tokyo, 110-0007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우에노 역 (홋카이도 신칸센 / 도호쿠 신칸센 / 아키타 신칸센 / 야마가타 신칸센 / 조에츠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 / 게이힌 도호쿠선 / 야마노테선 / 도호쿠 본선 / 우츠노미야선 / 다카사키선 / 조반선 / 우에노 도쿄선 / 도쿄 지하철 긴자선 / 도쿄 지하철 히비야선)
      도보 1분
    • 전화번호 03-3828-5644

하마리큐 온시정원 - 고층 빌딩 군중에 빛나는 아름다운 단풍 명소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제공:공익재단법인 도쿄도 공원협회

하마리큐 온시정원은, 에도 시대부터 계속되는 도쿠가와 장군가 연고의 다이묘 정원. 조수의 연못 주변에서는, 옥수수나 단풍나무, 하제 등의 나무의 잎이 아름답게 물든다.
또한, 원내에 있는 미테야마에서 도쿄 타워를 바라볼 수 있다.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인 현대적인 풍경정원이 단풍으로 물드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예년의 절정은 11월 중순~12월 상순.

배관료) 300엔, 시간) 9:00~17:00(입장은 16:30까지), 휴무) 연말연시(12/29~1/1)

신주쿠 교엔 - 3개의 다른 정원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신주쿠 교엔 - 3개의 다른 정원에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新宿御苑」は、特色の異なる3つの庭園を巧みに組み合わせた明治時代の代表的な近代西洋庭園。「日本庭園」では真っ赤に色づくカエデ、「イギリス風景式庭園」では黄色いイチョウの葉、「フランス式整形庭園」では黄金色のプラタナス並木と、それぞれ異なった紅葉が楽しめます。見頃は10月中旬~12月中旬。
※酒類持込禁止、遊具類使用禁止

入園料)500円、時間)9:00~16:00(3月15日~6月30日、8月21日~9月30日は~17:30、7月1日~8月20日は~18:30、閉園は30分後)、休)月曜(祝日の場合は翌平日)、年末年始

신주쿠 교엔은, 특색이 다른 3개의 정원을 적절히 조합한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근대 서양 정원. 일본 정원에서는 새빨간색으로 빛나는 단풍, 영국 풍경정원에서는 노란 은행나무의 잎, 프랑스식 성형 정원에서는 황금색의 플라타나스 가로수와, 각각 다른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볼 만한 시기는 10월 중순~12월 중순.
※주류 반입 금지, 놀이기구 사용 금지

입원료) 500엔

시간) 9:00~16:00(3월 15일~6월 30일),
9:00~18:30(7월 1일~8월 20일),
9:00~17:30(8월 21일~9월 30일)
폐원은 30분 후

휴) 월요일(공휴일의 경우는 다음 평일), 연말 연시

다카오산 - 선명한 단풍의 터널

다카오산 - 선명한 단풍의 터널

도심으로부터 전철로 1시간 정도로 접근이 좋기 때문에, 연간을 통해 많은 등산객이 방문하는 다카오산. 자연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들새와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산 정상에서 골짜기를 향해 새빨간 모미지가 선명하게 퍼진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단풍 명소는 기요타키역에서 다카오산역까지의 케이블카에서 보는 풍경.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단풍의 터널"을 진행하고있는 것 같은 차창을 즐길 수 있다. 예년의 절정은 11월 중순~하순.

오모테산도 - 일본 굴지의 쇼핑 스트리트에서 가을을 느낀다

원래는 메이지 신궁의 참배길로 만들어져 현재는 일본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숍과 오모테산도 힐즈 등이 늘어선 쇼핑 스트리트가 되어 있는 가로수길.

거리에는 다수의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어, 가을이 되면 선명한 단풍이 한면에 퍼진다. 도시의 세련된 풍경에 색깔을 둔 잎이 춤추는 장면은 매우 아름답고, 쇼핑 가서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볼 만한 시기는 예년 11월 중순.

  • 오모테산도역
    表参道駅
    • 주소 東京都港区北青山3-6-12

이곳도 추천

※본 기사는 2019년 10월 시점의 정보를 2023년 8월로 갱신하고 있습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을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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